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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뚜왈렛

샤넬이 행사를 한다면 질러드리는게 인지상정 그렇다. 종종 전화가 오는 샤넬이기에(..) 나는 그 번호를 저장해둔지 오래였다. 저 문자를 받고 전화해서 물어보니, 금액 하한은 30만원이었다. 나한테 뭐가 필요하지? 하면서 내 방안과 블로그를 스캔했다. 그러다 문득 깨달은 거. 그래서 금액대 너끈히 채우고, 왔다. 샹스 오 땅드르 오드 뚜왈렛 100ml / 트위스트 리필 20ml * 3 아이리무버, 붓펜 아이라이너. 그간 내가 샤넬에서 모은(..) 상품권 + 애인님이 주신 상품권 + 30만원 구매 10% 사은품 3만원 미리 결제로 꽤 저렴하게 구매. 내가 상품권 뭉치를 꺼내 드니 매장 언니가 기겁함 ㅡㅡ;;;; 그리고 상품권은 AK 5% 할인이 안된다며 어떤 게 더 적게 돈내는지 열심히 계산기 두드리며 보여주는데, 왠지 감동인거다. 샤넬 언니들은 다.. 더보기
3월 + 4월초까지의 공병 모음 왜 2월 초에 공병을 한번 정리해서 버렸나 했더니, 비비&파데 공병 두 개 버린 거에 혼자 뿌듯해서였음 -_- 4월 한달간은 화장품 절대 사지 말고 쓰기만 해보자! 라고 목표 정하고선 그럼 대체 얼마나 많은 공병을 낼 수 있나 지켜보려고 했는데, 일단 3월~4월 초 한주간에 비워낸 '본품' 공병이 꽤 많아서 엄청 뿌듯함 ~_~ 사진 + 한줄 평 ㄱㄱㅆ 이니스프리 카멜리아 샤인 헤어 에센스 지난번 이니슾 세일 때 똑 떨어지는 바람에 날 애타게 했던 바로 그것 ;ㅁ; 오늘 VVIP 키트 수령하러 가면서 포인트로 재탄생 ~_~ 엄청 많이 쓰면 당연히 에센스니까 떡지지만;;; 웨이브 머리에 스타일링 하기도 좋고, 향도 나쁘지 않고, 에센스 자체의 기능도 좋고, 여러모로 맘에 들어서, 한동안 꽤 오랫동안 애용할듯.. 더보기
샤넬 향수와의 첫 만남 - 샤넬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뚜왈렛 캐뜬금 지름의 이유를 묻는다면 당연히 이번에도(..) 충동구매라고밖엔... ...........암전 ㄱ- 사건의 발단(?)은 지난주에 샀던 립글로스 '제니' 컬러가 단종된다는 거였다. 인터넷에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더라고. 뭐야, 산지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이거 다쓰면 걍 인연 끝인거야?? 이 이쁜 컬러를!?!?!?!?!?!?!?!!! 부리나케(?) 매장 달려가서 매니저님에게 물어보니, 지금 있는 재고만 다 팔리면 끝이라고 하더라고 ㅠ_ㅠ 헐, 우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색조는 웬만하면 쟁이는 편은 아니다; 특히나 단종되고 더 이쁜 신상 나오고 그러는 게 이바닥(?) 생리니까. 그치만... 샤넬은 단종되면 비슷한 컬러도 안내더라고 -_- 옛날에 나왔다가, 미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