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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코스메틱

Wish List (feat. 2012년) 올해(라고 해봐야 이제 한달 남짓 남은) 2011년은, 더이상 화장품 지름은 그만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ㄱ- 양심상 어쩔 수 없이 내년으로 미룬 나의 화장품 Wish List. 아, 물론 여기서 기초는 제외다. 기초는...떨어지면 사야하는 생필품이잖아여 *-_-* 뿌잉뿌잉 1. 샤넬 아마도 파우치를 잃어버리고 재정비하게 된 그 순간 즈음부터, 내 맘대로 마음의 고향-_-이 되어버린;;; 샤넬. 아아, 샤넬이여. 1) 27호 펄파우더 : 나 사실 이거 풀네임이 뭔지도 모름 ㅡㅡ;;; 걍 하도 다들 27호, 27호 하길래 그런가보다 했을 뿐... 지난번에 테스트 받을 땐 퍼프로 + 워낙 이것저것 많이 발라서 잘 모르겠는데, 브러쉬로 함 테스트 받아보고 결정할 계획. 그러다 살 것 같으니 ㅡㅡ;; 일단 미리.. 더보기
나스 / 버버리 코스메틱 메이크업쇼 지난 주말에 나스에서 파데 + 코퍼카바나 지르면서 회원 등록을 했더니, 금~일 3일간 메이크업쇼를 한다고 문자가 왔네^^? 워낙 메이크업쇼 보는 것도 좋아하고, 나스에 대한 호감도 완전 높고, 게다가 주말에 서울 갈 일도 있으니 오호라-! 그래서 일주일만에 또 잠실롯데에 갔다 왔지롱. 생각해보니 나스에서 사온 것 지름샷은 따로 안올린 것 같아서, 메이크업쇼에서 받아온거랑 같이 사진 찍어서 올려봄. 나를 나스에 입문하게 해준 쉬어글로우 파운데이션 Medium 2 산타페. 내 얼굴에 꼭 맞는 색. 맘에 안드는 건 만원짜리ㅠㅠ 별매 펌프. 이따위로 ㅡㅡ;; 생겼기 땜에 펌프를 안살래야 안살 수가 없다. 심지어 펌프를 끼우면 저 뚜껑으로 닫을 수도 없음 -_- 내가 생각하는 이 파데의 최대 단점이 아닐까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