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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각종 샘플링 外 (포스팅을 매일 하는 것도 아닌) 내가 요즘 블로그에 화장품 타령만 하고 있는 건 그만큼 내 삶이 팍팍하다는 증거다. 회사생활이 햇수로 5년차, 만 3.5년 정도 된 지금 딱히 위기랄 것까진 없지만 어쨌든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강도 높은 회사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보니 개인 공부건 뭐건 -_- 그간 맘먹고 지냈던 것들의 그 어떤 것도 손대지 못하고 있다. 내가 소양을 쌓는 게 안되니, 걍 손쉽게 구매하고 소비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게 여가의 전부일 뿐이고; 그러다보니 내 몇 안되는 취미생활인 화장품 얘기만 블로그에 그득할 뿐;;;;; 다른 누군가를 위함이 아닌 나를 위해서이기 때문에 공부를 좀 해야겠다고 느끼지만 내가 관심있는 공부는 기껏해야 역사 문화 이런 종류일 뿐이고; 하지만 my bread a.. 더보기
[설화수/숨37/헤라/미샤] 부스터 4종 비교 .............라니 이 얼마나 거창한 제목인가!!!!!!!! 하하하하 -_- 사실 이전부터 설화수/헤라/숨37의 부스터 3종 비교는 해보고 싶었던 건데, 마침 미샤의 초보양에서 한방 부스터가 새로 출시된게 아닌가! 게다가 7ml 샘플을 득템할 수 있었기에 출시 전부터 체험을 해볼 수 있었고, 4종 리뷰를 결심하게 됐다. 물론 기초 리뷰는 누가 써도 마찬가지이듯 매우 주관적이고, 사진으로 보여줄 수 있는 건 기껏해야 질감샷 정도다. 사용 기간도 각각 다르고, 부스터 에센스인 만큼 단독 사용한 적은 없기 때문에 (&매번 사용한 기초가 달랐기에) 내가 느낀 사용감이 진리라고 할 수도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거창하고도 당당한 제목으로 포스팅을 올리는 건... 나야 운이 좋아서 4종 부스터 전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