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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틴트오일

이니스프리 트리트먼트 립틴트 꿀에 잠긴 체리&오렌지 먼저 정가로 샀던 오렌지가 맘에 들어 세일중에 체리도 사옴 ㅋ 좀 이상한(?) 건 색상 이름이 미개봉 확인 씰과 바닥에만 써있고 본품엔 따로 언급되어 있진 않다는 거. 1호 꿀에 잠긴 체리, 2호 꿀에 잠긴 오렌지. 딱 요 두 컬러밖에 없음. 한손에 들고 찍으려니 도저히 초점이 안맞더라 ㅡㅡ 짜증 여튼 체리는 예상했던 대로 핑크에 좀 더 가깝다. 오렌지는 팁도 정직한 오렌지색을 띄고 있음. 체리가 새거라서 색이 잘 안 묻어나옴 ㅡㅡ 그래서 사진이 저따위로밖에 안나왔다. 젠장! 오렌지를 일주일 정도 써보니 그런대로 맘에 들더라고. 물론 발색력은 "틴트"라고 말할 순 없는 수준이란 생각은 변함없지만, 이름에서 틴트를 글로스로 바꾸거나 하면 꽤 적절한 표현이다. 일단 내가 가진 립 제품들 중 발색은 가장 형편.. 더보기
내기준 브랜드 추천/비추천템 - 숨37 뭔가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수다는 하고 싶고 내 흥미를 돋우는 재미난 글은 요샌 거의 보이지 않고 별수없이 또 자급자족용 포스팅... 이전에 내가 봐오던 그런 것들과 비슷한 퀄리티의 글을 쓸 자신은 없지만, 그냥 화장품 수다가 근질근질 해서 써보는 글임. ㅠㅠ 왜 요샌 리뷰 대상에 대한 애정이 담뿍 묻어나는 게시글 보기가 쉽지 않은걸까. 여기저기 제품&원고료를 받았다는 품평 후기만 널려있고....쩝. 재밌는 글 쓰시던 분들은 다 어디가신걸까 ㅠㅠ 안타깝도다. 이 글은 기본적으로 내가 내 감상을 기록하는 목적이므로 사진 없이 글로만 쓸 예정이다. 찍기 귀찮다 ㅡㅡ; 제품이름은 일단 생각나는 대로 쓰고 나중에 (안귀찮으면) 수정 ㄱㄱ [기본전제] 나이는 갓 서른...앞자리가 바뀌어버렸다 llllllllll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