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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터

최근, 화장품 근황 11월은 게을러서(..), 12월은 무지무지 바빠서 시간이 그냥 휙휙 지나가버렸다; 12월 들어서는 바빠서;;; 산 것도 거의 없긴 하지만.... 그냥 그래도 왠지 뭔가 사면 블로그에다가 개봉샷 하나쯤은 올려야 할 것 같고; 딱히 독자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혼자서만 쓸데없는 의무감 가지고 있는 ㅡ,.ㅡ 그런 혼자만의 기록 집착증;;;; 가진 나니깐.. 흠흠. ㅡ해서, 혼자 괜히 찜찜한 마음 안고 쓰고 있던 화장품들, 개운하게 쓰려고 -_- 밀린 지름샷 및 화장품 근황 썰 좀 풀어보련다. 1. 설화수 클렌징 오일 예전에 어디선가, 설화수 순행 클오 1+1 수준으로 판매했다는 걸 봤었다. H몰이었던가... 암튼 그때 머 거의 방판 수준의 ㅎㄷㄷ한 걸로 막 홍보했던 기억;;; 한창 순행 클오 잘 쓰고 있는 중.. 더보기
나스(NARS) 대 지름 새해의 첫 지름샷은 역시 훈훈하게 나스로 시작!!! ...............사실 So Exausted 됐던 설 연휴 전 금요일에 지른 샤넬이 먼저 -_-;; 연휴땜에 미친 일정-_-으로 과하게 일하고선.... 완전 지쳐서 + 차 완전 밀려서 수원역까지 1시간 넘게 걸렸더니, 당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구. ㅡㅡ;;; 상품권 행사는 안한다길래, 걍 소소하게 립스틱 하나만 지르고 왔더랬지. 루즈코코샤인 46호, LIBERTE. (배경은 책상에서 그냥 찍기 민망해서 둔 메트로씨티 케이스 ㅡㅡ;;;) (좌) 46호 LIBERTE, (우) 57호 AVENTURE. 이로써 샤넬 립스틱은 두 개가 됐다. 약간 오렌지빛이 나면서도 발색이 진하진 않고, 적당히 촉촉한걸 찾았던 나에게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색이라고 .. 더보기
[MAC] GIDDY 일명 국민립스틱이라고 불리우는 엔젤은 나에게 있어 대략 GG의 색감이다. 완전 입술만 동동 뜨게 생겼다 ㅡㅡ;;; 대신 나는 또 하나의 국민 립스틱으로 불리우는; 기디를 선택했다. 나의 생애 첫 립스틱, 기디를 소개합니다. 사실 워낙 유명해서 내가 소개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긴 하다........ 먼저 오늘 사용한 아이들 소개. 왼쪽부터 기디, 맨소래담 립케어스틱, 그리고 미샤 더스타일 글램룩 글로스 PK03. 기디는 러스터 타입이라 각질 부각이 덜 되는 편이긴 하지만, 난 주름에 낀다 ㅡㅡ; 그래서 립케어는 필수다 ;ㅁ; 보통 립밤/립케어 위에 바르거나, 립스틱 위에 립글로스를 덧발라주곤 한다. 유명한 총알립스틱. 갠적으로 온고잉 제품의 케이스가 더 이쁜 것 같다. 심플허니.. 심심해서 찍어본 밑바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