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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오드란트

3월 이니스프리데이 맞이 지름 - 3월 로드샵 세일 붐의 끝(으로 추정되는) 이니스프리데이가 왔다. 작년에 유채꿀라인 나왔을 때 즈음부터 쏠쏠하게 하나둘 질러댔더니, 이니슾은 지난달부터 날 VVIP 대접을 해주기 시작했돠. 할인데이 이외에는 안가기 땜에 뷰티포인트 적립은 안되지만 orz 그래도 이제 30% 할인을 받으니 좀 쓸만해지더라고? 두 달 정도는 인터넷몰에서만 파는 헤어앰플을 지르느라 오프라인 매장 안가다가, 간만에 똑 떨어진 헤어에센스를 빨리 사려고 -_- 오프 매장으로 출동. 머릿속에 그렸던 건 몇가지 있긴 했는데, 어쩌다보니 -_- 급히 사들고 나오느라 결국 크게 고민 안하고 충동구매 자제 성공! 지름 떼샷. 1. 카멜리아 샤인 헤어 에센스 (150ml, 정가 9,500원) 언제였더라...암튼 늘 쓰던 미샤 헤어에센스가 다 .. 더보기
미샤/어퓨 대박세일 기념 폭풍 지름샷 (+ 간단 평 추가) 내가 미샤에 발을 들인 이래로 3년인가 4년째, 올해도 어김없이 미샤는 폭풍세일을 진행해 주었다. 미샤의 세일 패턴을 꿰고 있는 나로썬 이번 여름에도 어김없이 질러주어야 하는 거고; 역시나 또 10만원은 가뿐히 넘어 주었고 -_- 뭐 그런거지. 10일 새벽에 주문한 게 오늘 도착한 기념으로 간만에 지름샷 포스팅 ㄱㄱㅆ~ 이건 엄마용 구매. 클렌징오일은 원래 나 쓸라고 산건데, 엄마가 탐내셔서 걍 드림;;; 별다른 말씀 없으신 걸 보니 걍 무난한 것 같다. 저렴한데 잘됐지 뭐;;; 금설진크림은....... 아직 더후는 비루하게 샘플밖에 못드리는 딸인 고로ㅜㅜ 일단 한철 쓰시라고 구매. 사실 요걸 사보는 건 첨이긴 한데, 걍 감으로 질렀다. 전에 사드렸던 소생진크림은 약간 단단한 제형이라 엄마가 별로 안좋아.. 더보기
최근 구매한 것에 대한 간단 리뷰 기록의 위대함을 믿기에 뭐든 끄적거리고 보는, 그러다보니 기록에 대해 괜한 의무감까지 가지고 있는;; 나같은 인간이 2011년 들어서 제대로 포스팅한 적이 없었던 건 전적으로 바쁨+게으름 탓 -_-;;;; 하지만 이미 지나간 2011년의 1/3은 어떠했는가- 생전 처음 맞는 지름신 폭발로 온갖 것들을 사모으며 희열 반 죄책감 반, 그리고 가끔은 돈쓰는 재미도 있어야 한다는 위로까지 -_-;;;;; ㅡ해서, 이것저것 지른 게 참 많다. 쩝;;; 3~4월동안 무심코 질러버린 것들 중 '화장품'만 모아서 정리해봤다. 책은 읽고나서 독후감 쓸거니까 -_-;;;;; 글고 앞으론 화장품값 줄이고 책에 좀더 투자하자는 반성의 의미로 ㅠㅠ 뭐를 언제 샀는지는 잘 기억 안나니 걍 대충 생각나는대로 -_-;; 1. 오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