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화장품 선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찍 끝난 날의 화장품 수다 지름샷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화장품 수다 위주니까 카테는 수다로... [약속 없이 일찍 퇴근하는 날 = 백화점행]은 마치 공식과 같다. 애인도 없고 친구들도 자주 못만나던 우울한 직장생활을 영위해온 나에게 있어 한줄기 빛과 같은 코스메틱 월드!! 연애를 하면서 관심사가 애인님에게로 돌려지며 자연스럽게 열정이 식긴 했다만 여전히 나에게 있어 백화점 1층이란 마음의 평화를 주는 곳과 같은 음... 잡소리가 길다 ㅡ,.ㅡ 하튼 그래서 이미 다 질러서 딱히 궁금한 신상도 관심가는 것도 별로 없었지만 그냥 간만에 일찍 끝났으니까 의무감(?)처럼 백화점을 들러보았다. 머... 내 퇴근길 동선이 딱 그렇게 맞아떨어지니깐.... 흠흠.... 1. 디올 2013 S/S 코스메틱 시장은 샤넬과 디올의 대결이라 해도 과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