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설기윤아이크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각종 샘플링 外 (포스팅을 매일 하는 것도 아닌) 내가 요즘 블로그에 화장품 타령만 하고 있는 건 그만큼 내 삶이 팍팍하다는 증거다. 회사생활이 햇수로 5년차, 만 3.5년 정도 된 지금 딱히 위기랄 것까진 없지만 어쨌든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강도 높은 회사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보니 개인 공부건 뭐건 -_- 그간 맘먹고 지냈던 것들의 그 어떤 것도 손대지 못하고 있다. 내가 소양을 쌓는 게 안되니, 걍 손쉽게 구매하고 소비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게 여가의 전부일 뿐이고; 그러다보니 내 몇 안되는 취미생활인 화장품 얘기만 블로그에 그득할 뿐;;;;; 다른 누군가를 위함이 아닌 나를 위해서이기 때문에 공부를 좀 해야겠다고 느끼지만 내가 관심있는 공부는 기껏해야 역사 문화 이런 종류일 뿐이고; 하지만 my bread a..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