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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요さらさら

11월의 알찬 지름 시작 11월초부터 참 이것저것 알차(?)게 질렀다. ㅋㅋ 그치 또 내 지름의 시작은 숨이지 ㅡㅡㅋ 워터풀크림 증량 + 컨센트레이트 세럼 두 개 주문. 세럼에 딸려온 크림 소용량, 스킨로션 많이달랬더니 챙겨준 샘플 대용량(?) - 스케일 ㅋㅋㅋ 그리고 금시초문이지만 받은 파우치. 나는 참 제대로 주부생활(?)을 하는 것도 아니면서, 이런 사은품 너무 죠아 ㅋㅋㅋ 이게 내가 나이먹었다는 증거일지도 모르겠다.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 신경쓰지 않을 그런 생필품들;; 하여튼 이번달 사은품 너무 흡족했음 ㅋㅋㅋ 하지만 상품권 행사를 안한건 불만족 -_- 브랜드 상품권 행사 왜 안한 건데????? -_- 고쿠요 노트 후기를 쓰고 나서 가격을 검색해보다가, 생각보다 인터넷 가격이 그리 저렴하지 않다는 걸 알게 돼서 좌절하던 .. 더보기
만년필용 종이 이야기 - 고쿠요 노트 내가 옥스포드노트에 실패하고 종이의 질에 집착하기 시작할 무렵 곰이 사다준 노트. 뭔가 상대가 관심있어할만 한 게 보이면 선구매 후통보하는 게 우리의 암묵적인 룰이 되어가고 있었어서; 이때도 곰이 영풍문고 가서 보고 내꺼까지 사다줌 ㅋㅋㅋ 사실 내가 먼저 봤대도 아마 똑같이 했겠지 ㄲㄲㄲ 당시 영풍문고 판매가 바인더 5,500원, 리필속지 3,000원. 바인더에는 안세어봤지만 종이가 거의 안들어있어서 바인더만 사는 건 의미가 없고, 속지는 있어야함. 직구/구매대행 사이트에는 리필 종류가 더 많은 것 같은데, 영풍에는 이거 하나밖에 없드라구. (곰이 사다준 후에 또 몇번 찾아가본 집착의 1인...) 종이 질이랑 무지/그리드/라인 모양에 따라서도 옵션이 다른듯. さらさら書ける가 술술 써지는(?) 뭐 이런 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