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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주관/펜잉크종이

라미 다크라일락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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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캘리가 그리 좋은 취미가 아니라고 느끼는건,
쓰고싶은 글귀가 없다는걸 느낄때다.
노래를 즐겨 듣는것도 아니고,
듣는 노래 가사는 죄다 우중충함 ;;
그러다 정말 모처럼, 백만년만에, 써보고 싶은 글이 보여서-
몇자 갈겨봄.

연습을 안하니 당연히 글씨가 예쁘지도 않고
그냥 딱 내글씨일 뿐이지만;
어차피 난 잉크 감상하려고 쓰는 글씨라 상관음슴 ㅋ
(이라지만 그래도 자꾸 연습해보게 되긴 함 ㅋㅋㅠ)

펜 : 라미 캘리펜 1.1
잉크: 라미 다크라일락 (왜때무네 한정&단종...)
종이: 토모에리버

머야, 토모에리버로도 딱히 테가 안뜨잖아? 했는데....

제 눈이 삔거였읍니다.....
토모에리버시여......

내가 진짜 귀찮아서 차마 그간 지른 노트 종이 얘길 못하고있는데
조만간 꼭 썰을 풀고말테야 ㅜㅜ
근데 어쨌든 결론, 테뜨는 잉크+토모에리버는 진리시다...

진짜 잉크 쓸맛 나게 해주는 종이야ㅋㅋㅋ
넘나 은혜로운것....

글씨가 안이뻐서 매력이 안산다(침울)
맘에 여유가 생기고 예쁜 글귀가 보이면 더 연습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