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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잔치/지름이취미

6월 숨&빌리프 신상 지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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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초 직후의 주말은 넘나 피곤한 것....☆
매월 마감 지나고 나면 뭔가 기가 쪽 빨리는 느낌이라
그 허한 상태의 보상(????)이 필요하다.
백화점 디엠도 매달 월초에 행사 팜플렛 껴서 오니
월례행사 지름에 좋은 핑계를 더해줌 -_-b
집 앞에 수원역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가 생긴 기념으로
오랜만에 혼자 백화점행 ㅋㅋ

숨에서 간만에 평소보다 적(?)은 구매질 ㅋㅋㅋㅋㅋ

구매품 전부 박스 열고 한컷 더 ㅋ
워터풀CC 리필, 대즐링 리필, 신상 마스크 + 프로모션 3장 더,
워터프루프 선블록 기획 요렇게 샀다 ㅋ
쿠션리필은 각각 25,000원씩, 마스크는 8만원,
선블록은 정품 60ml 48,000원인데 한정 기획으로 40ml 추가!

쿠션은 혹시나 해서 갖고있던 빌리프 케이스에 껴봤는데 딱 맞길래 옳거니 하고 리필만 질렀다 ㅋㅋㅋㅋㅋ
(백화점 매장에서 직원분이랑 같이 확인해본 흔한 진상 VIP;;;)
몇번 데인 이후로 숨 베이스는 믿고 안사는 걸로 자리매김 했었는데
매장 언니가 메탈cc 이후론 좋아졌다고 해서 함 기대해봄.
..............결국 이렇게 쿠션리뷰가 3탄까지 가게 되나 ;;;;;

사은품 모듬 ㅋㅋ
맨 왼쪽 위부터 -
VVIP 승급 기념(..) 선물 로시크앰플 1개,
디엠 클렌징 공병 교환 증정 클리어클로스 시트 2장,
디엠 교환 증정 선블록 6ml, 구매하고 받은 마스크&샘플들,
포인트 교환한 워터풀 아이리프팅에센스,
2개월인가 구매금액 누적 행사로 받은 시크릿 아이크림.
우왕 ㅋㅋ 구매 누적금액 50 넘었대 ㅋㅋㅋㅋㅋ

남편한테 "믿기 어렵겠지만 사은품입니다, 그간 쌓은 포인트로 교환한 정품입니다" 하며 보여줬더니
"......믿을 수 있는데?" 라며 순식간에 납득해버림.
칫 ㅋㅋㅋㅋㅋ

여하튼.
아이리프팅에센스는 이전에 1만포인트 교환행사로 20ml짜리를 득템해서 써보게 된건데
여름에 쓰기 제격인 가벼운 제형과 사용감 등등 맘에 쏙 든다.
그래서 다 써가는 김에 포인트 구매 ㅋ
안귀찮으면 리뷰 한번 써보등가 해야지.

구매 사은품 앤틱 거울 ㅋㅋㅋ
각도 조절 안되고 생각보다 크긴 하지만 이쁘긴 함.
근데 무거워서 집에 들고올땐 좀 짜증난 게 함정 ㅡㅡㅋ

15만원 이상 구매시 증정인 우산 2종 중 파랭이 하나만 들고옴 ㅋ
원래 무슨 벚꽃 우산도 같이 있는데 비닐우산이라 걍 거절;
우산2종 또는 거울 증정인데 우산 하나만 달라 해서 거울도 주신듯?


이 많은 것들을 한가득 싸들고 또 빌리프로 이동 ㅋ

소소하게 딱 두개만 사고, 스탬프 2종 샘플은 마스크로만 들고 옴 ㅋ

6월 1일 출시라던 따끈따끈한 신상, 카모마일 클렌징 스틱.
뭐 호갱이 괜히 호갱인가여? 신상은 덥썩 사니까 호갱이져^^
폼클 역할이라고 함.
별도 리뷰 예정 ㅋ

베이비선쿠션.
케이스+리필1개가 34,000원이라 생각보다 비쌈.
리필 단독은 25,000원이라고 함.
사실 숨 메탈이랑 케이스 호환될 것 같았지만 상품권으로 사려니 금액이 애매해서 어쩔 수 없었음 ㅠ

체감상 리필 금액이 비싼 것 같지만 생각해보면 더후 메탈썬보단 싸니까;;;;;
아가들은 피지선이 없어서 유분기가 좀 있을거라고 하던데
과연 어떨지 -
써보고 괜찮으면 계속 사볼까봐 ㅋㅋㅋ


몇년만에 드디어(?) 블랙카드에서 화이트카드로 등급 내려간 샤넬 ㅋㅋㅋ
샘플링 쿠폰 왔길래 오랜만에 받아옴 ㅋㅋ
본사에서 행사가 있었는지 유독 사람이 바글바글 하던데
이젠 행사가 있어도 전화도 안오네 ㅋㅋㅋㅋ
물론 와도 딱히 뭘 사러 갈 생각은 없었지만...
요즘 끌리는 색조도 별로 안나오고 ㅠ 감흥을 잃음;;


여하튼 오늘은 신상 위주로 샀으니까,
연휴동안 하나씩 써보고 별도로 간단 리뷰 써볼라고 ㅋ
흔한 호갱의 자발적 오지랖.txt ㅋㅋㅋㅋㅋ

그래도 모처럼 지름지름 하니까 기분 좋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