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뚜렷한주관/화장품리뷰

VB프로그램 프로바이오 & 액티브멀티팩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지난 5월에 방판하면서 시식용 받고 처음 먹어봤다가
구매까지 이어지며 꾸준히 먹고 있는 건식 2종.
내가 판매자도, 협찬이나 홍보대사도 아닌 상황에서 [건식]후기를 남긴다는 게 조심스럽다만
그래도 후기 찾는데 정보가 부족한 누군가를 위해 몇자 적어봄.

아모레 방판에서 올해 첨 출시된걸로 알고 있는 유산균, 프로바이오.
정가 30일분에 65,000원.
나는 컨설님께 시식용 받은걸로 먹고 있음.

시식용은 1회분(2알)씩 포장되어 있다.

정품에는 요렇게 2알이 하루치라고 써있음.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와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준댄다.
유산균은 공복에 먹으면 좋다길래 매일 아침에 눈뜨자마자 두알씩 먹고 있다.
어차피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 마시는건 습관이었으니.

꾸준히 먹은지 한 5개월 정도 된 것 같다.
애초에 내가 먹은 목적은 좋은 균 넣고 면역력 강화하려는 거였음 ㅋ
변비는 원래 없었기때문에 그에 관해선 큰 차이는 없다.

면역력이 강화됐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어느날 문득 느낀 건 장이 튼튼해진 것 같다는 거다.

.....쓰기 좀 부끄럽긴 한데;
생리 직전&시작할 무렵에 화장실을 자주 가곤 했다.
이게 나만 그런게 아니라 나름의 가족력(?)인거 알고선 걍 포기했었지 ㅋㅋ
그리고 작년에는 힘들었던 한해라 그런지 스트레스성 장염도 잦았다.

최근들어 그런 생리전 증후군(?)이 없어졌다.
처음엔 인식을 못했는데, 반복되니까 알겠더라긔.
아, 이게 효과가 있는거구나 하는거.

꼭 이걸 먹어서라기보단 유산균이라는 게 도움이 된 것 같다.
그리고 나는 다행히 요게 잘맞았던 거고.

냉장보관 필수인 유산균도 많은데,
요건 실온보관 가능한 거라 그게 좋다.
구매의사도 있긴 한데,
일단은 지금처럼 방판으로 시식용을 받는게 좋음 ㅋㅋㅋ
글고 딴데꺼(ex.엘지 자임락 - 요건 8주에 10만원이더라긔)도 궁금해서 ㅋㅋㅋㅋ
자임락은 가루로 된걸 하루 1포씩 먹는 스탈인데,
시식용 며칠분 먹어봤을땐 괜찮긴 했다만 꾸준히 먹으면 어떨지 궁금함 ㅋㅋ
뭐, 둘다 의약품은 아니니 큰 차이는 없겠지 ㅋ

어쨌든 결론 : 유산균으로 장 튼튼해진 것 같아 좋음


1포 4알에 하루치 비타민 들어간 멀티 비타민, 액티브멀티팩 / 한달 30팩 55,000원.
요건 본품 산건데 본품도 이렇게 1포씩 나눠서 들어있음.

사무실에 갖다놓고 매일 출근해서 1포씩 먹고 있다.
1포씩 있으니 어디 여행가거나 할때도 들고가기에 부담 없어서 좋음.

사실 비타민은 이것만의 효과다!! 라고 하기 좀 애매하다.
유산균이랑 시너지 난 것도 있을거고,
생활패턴이 바뀐것도 있을거라 다 멀티팩 효과라고 할 순 없겠지.
그치만 확실한 건 비타민 부족증세같은 건 덜하다는거? ㅋㅋ

이것도 유전적으로 ㅋㅋ 비타민C가 부족하면 금세 티가 나는데,
매일 1000mg씩 먹으니까 그런건 없어지더라고.
갠적으론 메가도스 시도해보니 장만 꾸륵꾸륵하고 별 효과를 모르겠어서
(찾아보면 안맞는 사람도 꽤 많긴 하길래 걍 포기...)
나에겐 걍 멀티팩에 든 정도가 적절한가 싶다.

철분제를 따로 안먹어도 돼서, 그리고 꾸준히 먹다보니 어지럼증도 줄어서 것도 맘에 든다.
매달 생리직전에 어지럼증으로 올것이 왔구나 ㅡㅡ;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별일없이 넘어가는게 ㅋㅋㅋ
아 이게 원래 무조건 그러는게 아니구나 하는걸 새삼 깨닫고 있다 ㅠㅠ
진즉 잘 챙겨먹었으면 좋았을걸.

그외에도 내가 자각하지 못하는 것들도 있겠지만,
어쨌든 자각증상이 있으니 더 잘 챙겨 먹게 되네 ㅎㅎ
나는 앞으로도 꾸준히 먹어볼 생각이다.


영양제/건식은 사실 해외직구가 짱이긴 한데..ㅋㅋ
요새 통관도 까다롭고 좀 거지같이 돼서(하....말조심하자)
귀찮아서 잘 안쓰고 있다.
그래서 좀 간편한 구매처를 찾은건데,
컨설님과의 네고를 통해 가성비를 올릴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ㅋㅋ
그치만 컨설님도 이게 생업이시니,
앞으로도 별일 없는 한 적당선에서 조율하며 구매할 예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