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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생크림라이트

간만의 공병 정리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공병정리가 될거라고 생각되는 ;;; 귀찮음이 한껏 묻어나는 공병정리 ㅡㅡㅋ 제일 많이 쓴 설화수 수율크림/자음생라이트. 수율크림은 샘플지 엄청 많이 받으면서 재고가 많은데, 올 여름 너무 더워서 진짜 뭘 더 바르질 못하겠더라고;;;; 시크리타+수율크림 두개로 올 여름 보낸 거 같다;;; 그래도 어쨌든 살아남았음에 치얼쓰....☆ 자음생라이트는 요즘 한여름 빼고는 제일 내 취향에 맞는 크림. 물론 이것도 아직 한가득 있음 ㄲㄲㄲ 근데 참... 이 두개가 제일 맘에 들어서, 다른 설화수의 제품들이 대단히 좋지 않더라도 방판을 끊을 수가 없다. 아니 뭐 사실 건식도 좋고 무엇보다 컨설님이 좋아서 그런거긴 한데, 설화수 자체만 놓고보면 말이지 ㄲㄲㄲ 수분에센스. 폭염에 뭔가를 더 바르는 게.. 더보기
반년만의 공병 정리 우리 아파트는 왜 분리수거일이 화요일일까 ㅡㅡ 주말에 정리해서 월욜에 정리하면 참 해피한데, 왜, 하필이면 화요일 하루냐고 ㅡㅜ ..........이래저래 게으른겸 겸사겸사 미뤘더니 마지막으로 정리한지 5개월이나 지났길래 걍 치워봄;; 전엔 그래도 나름 규칙성 있게 찍어보려고 했는데, 정리하기도 넘나 귀찮아서 걍 사진 대충 찍었다. 빌리프 뉴메로10, 클레어스 스킨, 숨 워터풀 래디언트, 뮤스템로션, 숨 바디밤. 뉴메로10은 요샌 좀 애매해져서, 글고 요즘 내가 빌리프에 마음이 떠서 굳이 또? 싶다. 당분간은 안녕. 또 생각나면 다시 가야지. 클레어스는 난 콧물스킨타입보단 물처럼 흐르는게 더 취향이라 다시 구매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사용감도 그냥 그랬다. 래디언트 에센스는 지금 계절엔 가볍고, 여름에 .. 더보기
백만년만의 공병샷 너무 귀찮아서 손대지 못하고 몇달째 두던 공병, 연휴를 맞이하여 드디어 정리....;;;; 아 진짜 귀찮아 죽는줄 알아쒀요 ㅠ 남편이 쓴 아발론 샴푸 2통, 내가 쓴 네이처스게이트 1통, 한율 자초 클렌징밤, 다이소에서 산 핸드솝, 남편이 쓴 해피바쓰 폼, 그리고 바이오더마 클워 & 숨 클오. 아발론 샴푸는 남편이 계속 꾸준히 쓰고 있다. 나한텐 그닥이지만 ㅡㅡ;; 남편은 좋은가봄. 한율 클렌징밤은 이전에 혹평하기도 했지만 걍 끝까지 큰 매력은 잘... 역시나 가격이 문제였는지 할인 자주 하더라만, 안사요~ 바이오더마는 인기가 많길래 혹해서 사본거였는데, 나랑 클워는 잘 안맞는건지... 귀찮아서 그런건지.... 암튼 500ml 비워내는데 한참 걸렸다;;; 숨 클오는 그럭저럭, 무난, 괜찮았다. 사실 클오.. 더보기
이제서야 - '16년 공병 털기 사진 찍어놓고 너무 귀찮아서 정리를 미처 몬했던 공병 ㅋㅋ 겨울이 왔다는걸 느낄 수 있는 양이었어서 ㅡㅡㅋ 대강 간단히만 쓰고 치워야지 ㅡㅡ;;; 숨 타임에너지 스킨은 닦토로 쓴건데 닦토로 막 쓰기엔 비싸니(4만원대) 갈아타려고 물색중. 지금은 프리메라 스킨 쓰는데 나쁘지 않은듯. 마몽드 포어클린 스킨은 할인할때 사본건데 향이 뭔가 소독하는 느낌이라 독하고(내기준) 건조해지는 기분이었음. 어성초나 티트리같은걸 넣은거 같던데 지성에겐 좋을지도. 더퍼스트 셀소스는 리뉴얼전꺼. 22ml 미니 쓸땐 괜찮은거 같더니 또 막상 본품 뜯으니 그닥임; 한병 더 남았는데... 하아 ㅠ 빌리프 쉐이킹 에센스는 새로나온 부스터라고 샘플링할 때 받아서 써본거. 생각보단 괜찮긴한데 굳이 싶은 느낌은 있었음;; 숨 시크릿은 30.. 더보기
설화수 방판 지름 올해의 마지막 방판 지름이길 바라는데, 과연 뜻대로 잘 될지는 미지수.... 지난달 자음생크림이 리뉴얼되면서 추석 기획세트가 나왔는데, 몽가 보면 볼수록 탐이 나는거지......ㅋ 근데 돈은 없지. 그래서 고민하다가 무려 예약ㅡㅡ;;해서 10월 되자마자 결제; 근데 생각해보니 나 센테니카 질렀고요....? 카드값 다 이달에 나가고요? ㅠㅠ 한장으로 종결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자음생기획은 엄마한테 선물할거고, 나 쓰게 라이트를 샘플로 마이 달라고 했더니 그럼 300장 모아두시겠다며....ㅋㅋㅋ 몇장인지 안세어봤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커보임 ㅋㅋ 글고 딱히 더 필요한 건 없어서, 걍 수율크림이랑 셀에센스 조금 더 받았다 ㅋ 요건 AP몰 구경하다보니 설화수도 메컵제품이 있길래, 메베 샘플 구해달라고 졸라서 구해.. 더보기
16년 여름+가을 공병샷 요즘 가을타는지(?) 의욕이란 의욕은 다 사라진 가운데, 그와중에 환절기 코감기로 고생하면서 일찍 퇴근- 몸아픈 날은 뭐다? 공병정리의 날 ㅋㅋㅋ 귀찮아서 잊고 있었는데 문득 보니 7월 초에 2Q 공병 정리한 이후로 안하고 있었더라고 ㅡㅡㅋ 귀찮으니 대충 끄적이고 버리자 ㅡㅡ;;; 클렌져들 - 어퓨 립앤아이리무버는 뭐, 그야말로 가성비 갑. 내가 젤 좋아하는 건 샤넬이지만 그 1/10보다 싼(...내 눈에 흐르는건 땀일거다) 어퓨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함. 빌리프클오는 fresh로 샀는데, 걍 아주 상무난했다. 특별한 장점도, 단점도 없는. 행사때 가격 맞추고 싶은 호갱에게 추천할만 함. 올빚 샴푸는 두피가 개운한듯한 느낌이 드는 것도 같긴 한데 그건 말 그대로 기분탓이라 ㅡㅜ 나같이 안예민하다못해 둔한.. 더보기
숨/설화수 지름기 만사 권태롭고 죄다 귀찮은 중이라 한동안 블로그도 방치; 블로그뿐 아니라 걍 모든 일이 다 귀찮았음 ㅡㅡㅋ 간만에, 휴일 출근기념으로 다녀온 백화점 구매기 플러스알파를 몰아서 써봄 ㅡㅡ; 또 샀다, 센테니카미니 기획- 센테니카 25ml + 로시크에센스 40ml 37만원짜리 기획. 작년 백화점 숨 본격 입문기를 열어준 바로 그 기획을, 또 사왔다 ㅋ 정품 60ml 사는건 좀 ㅎㄷㄷ한데, 그래도 25ml 37만원은 나름 사볼만하다 싶더라긔. 솔직히 좋았다. 센테니카 본품 자체는. 100만원이라는 정가가 ㅎㄷㄷ해서 엄두가 안날뿐;;;;;; 그래서 그때 그 맛(?)을 잊지 못해 또다시 샀다. 작년에 한번 나왔던 기획이라 그런지, 올해는 시작부터 엄청 치열했다고 한다. 내가 구매한 롯데수원에는 할당 5개 들어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