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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공병 정리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공병정리가 될거라고 생각되는 ;;; 귀찮음이 한껏 묻어나는 공병정리 ㅡㅡㅋ 제일 많이 쓴 설화수 수율크림/자음생라이트. 수율크림은 샘플지 엄청 많이 받으면서 재고가 많은데, 올 여름 너무 더워서 진짜 뭘 더 바르질 못하겠더라고;;;; 시크리타+수율크림 두개로 올 여름 보낸 거 같다;;; 그래도 어쨌든 살아남았음에 치얼쓰....☆ 자음생라이트는 요즘 한여름 빼고는 제일 내 취향에 맞는 크림. 물론 이것도 아직 한가득 있음 ㄲㄲㄲ 근데 참... 이 두개가 제일 맘에 들어서, 다른 설화수의 제품들이 대단히 좋지 않더라도 방판을 끊을 수가 없다. 아니 뭐 사실 건식도 좋고 무엇보다 컨설님이 좋아서 그런거긴 한데, 설화수 자체만 놓고보면 말이지 ㄲㄲㄲ 수분에센스. 폭염에 뭔가를 더 바르는 게.. 더보기
공병 정리 ㄴr는.... 몸이 아플ㄸH... 공병샷을 찍는ㄷr...☆ 다늙어서(..) 옛드립 치려니 어이없다만 몸 안좋을때 정리할 맘이 드는건 사실이다. 이상해. 대체 왜지? ㅋㅋ 보니까 작년 10월이 마지막이더라고. 어쩐지 공병함이 터질것 같더라니 ㅋㅋ 귀찮아서 대강대강 찍고 정리해봄. 원래 이거보다 더 많았는데 중간에 한번 실수로 버려진 클렌져; 클&클은 단종돼서 아껴쓰는 중인데 한번씩 필요할 때가 있다. 이제 다 쓰면 어떡하지...(눈물) 설화수 진설폼은 뭔가 이 자체가 엄청 대단히 좋다기보단, 음...괜찮고 좋은건 맞는데 사고 싶을 정도는 아닌 뭐 그런? 정가가 5만원인가 6만원인가 그래서 더욱이 구매의사는 없음. 그치만 이 자체는 꽤 괜찮다. 아니 이 가격이면 당연히 좋아야겠다만; 깔끔하고 적당히 뽀독하면.. 더보기
반년만의 공병 정리 우리 아파트는 왜 분리수거일이 화요일일까 ㅡㅡ 주말에 정리해서 월욜에 정리하면 참 해피한데, 왜, 하필이면 화요일 하루냐고 ㅡㅜ ..........이래저래 게으른겸 겸사겸사 미뤘더니 마지막으로 정리한지 5개월이나 지났길래 걍 치워봄;; 전엔 그래도 나름 규칙성 있게 찍어보려고 했는데, 정리하기도 넘나 귀찮아서 걍 사진 대충 찍었다. 빌리프 뉴메로10, 클레어스 스킨, 숨 워터풀 래디언트, 뮤스템로션, 숨 바디밤. 뉴메로10은 요샌 좀 애매해져서, 글고 요즘 내가 빌리프에 마음이 떠서 굳이 또? 싶다. 당분간은 안녕. 또 생각나면 다시 가야지. 클레어스는 난 콧물스킨타입보단 물처럼 흐르는게 더 취향이라 다시 구매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사용감도 그냥 그랬다. 래디언트 에센스는 지금 계절엔 가볍고, 여름에 .. 더보기
이제서야 - '16년 공병 털기 사진 찍어놓고 너무 귀찮아서 정리를 미처 몬했던 공병 ㅋㅋ 겨울이 왔다는걸 느낄 수 있는 양이었어서 ㅡㅡㅋ 대강 간단히만 쓰고 치워야지 ㅡㅡ;;; 숨 타임에너지 스킨은 닦토로 쓴건데 닦토로 막 쓰기엔 비싸니(4만원대) 갈아타려고 물색중. 지금은 프리메라 스킨 쓰는데 나쁘지 않은듯. 마몽드 포어클린 스킨은 할인할때 사본건데 향이 뭔가 소독하는 느낌이라 독하고(내기준) 건조해지는 기분이었음. 어성초나 티트리같은걸 넣은거 같던데 지성에겐 좋을지도. 더퍼스트 셀소스는 리뉴얼전꺼. 22ml 미니 쓸땐 괜찮은거 같더니 또 막상 본품 뜯으니 그닥임; 한병 더 남았는데... 하아 ㅠ 빌리프 쉐이킹 에센스는 새로나온 부스터라고 샘플링할 때 받아서 써본거. 생각보단 괜찮긴한데 굳이 싶은 느낌은 있었음;; 숨 시크릿은 30.. 더보기
'16년 기준 스킨케어 꾸준템 일단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보려는, '16년 현재기준 스킨케어 꾸준템. 기준은 당연히, 최소 재구매 이상인 제품이고 현재기준이므로 이전엔 극찬했던게 지금은 별로일수도 있고, 이전엔 별로였던게 요샌 꽂혀서 좋을수도 있음. 사람 피부는 계절따라, 나이들며(ㅠㅠ) 변하게 마련이니까횰. 같은 이유로 나는 인생템이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고, 쓰지 않으려고 한다. 나야 예민하지 않아서 화장품땜에 피부가 뒤집어질 일은 없지만 (사실 그래서 피부가 뒤집어진다는 게 어떤 수준인지 잘 모름;;;) 어쨌든 좋았던게 싫어지고 싫었던게 좋아지는 게 한순간인데 어찌 무언가를 평생 쓰겠다고 다짐할 수 있겠나- 하는 생각에. 그리고 세상은 넓고 화장품은 계속해서 개발되고 새로운 게 나오고 있으니 인생템이라고 정해놓고 뭔가를 한정지어서 .. 더보기
숨/설화수 지름기 만사 권태롭고 죄다 귀찮은 중이라 한동안 블로그도 방치; 블로그뿐 아니라 걍 모든 일이 다 귀찮았음 ㅡㅡㅋ 간만에, 휴일 출근기념으로 다녀온 백화점 구매기 플러스알파를 몰아서 써봄 ㅡㅡ; 또 샀다, 센테니카미니 기획- 센테니카 25ml + 로시크에센스 40ml 37만원짜리 기획. 작년 백화점 숨 본격 입문기를 열어준 바로 그 기획을, 또 사왔다 ㅋ 정품 60ml 사는건 좀 ㅎㄷㄷ한데, 그래도 25ml 37만원은 나름 사볼만하다 싶더라긔. 솔직히 좋았다. 센테니카 본품 자체는. 100만원이라는 정가가 ㅎㄷㄷ해서 엄두가 안날뿐;;;;;; 그래서 그때 그 맛(?)을 잊지 못해 또다시 샀다. 작년에 한번 나왔던 기획이라 그런지, 올해는 시작부터 엄청 치열했다고 한다. 내가 구매한 롯데수원에는 할당 5개 들어왔다.. 더보기
9월 숨 시크릿에센스 구매 9월은 원래 AP의 달인데 ㅋㅋ 나는 늘 그렇듯(?) 엘지로ㅋ 하지만 AP 계열 구매를 안한 것도 딱히 아닌...;; 9월 첫주에 상품권 행사 한대서 카드 맡기고 온 호갱ㅋ 택배 배송 받고 씐나서 풀어헤침 ㅋㅋ 나의 구매품 - 숨 시크릿 150ml(정가 13), 아이리프팅에센스(정가 7.8) 백화점에선 15 구매시, 숨 자체 행사는 20에 만원 상품권 준대서 딱 그 아슬아슬한 경계- 원래 시크릿 기획에 파우치가 있었는데 빼먹으셨더라고; 전화해서 물어보니 빠트리셨대서 담에 받기로 함;; S Class 호갱 사은품인 로시크 나이트골드앰플과 원래 9월 출시 예정이었다가 10월로 미뤄진 신상 시크릿오일. VIP는 막 이런것도 디엠 사은품으로 뿌리네;; 죠으다. 하긴 더후는 110만원짜리 환유보액 미니 뿌렸지; .. 더보기
숨/오휘 백화점 구매기 7월말경, 롯데 숨 매장에서 전화가 왔었다. 25만원 이상 사면 우드윅 캔들을 줄건데 예약하겠냐고. 그정돈 사지 않을까 싶어(?) 예약했었다. 뭐 살까 고민하던 중에 엄마가 로션이 다 떨어졌다고 해서 엄마 로션 살까 해서 세트 구성을 함 구매해보기로. 시크릿리페어 3종 세트, 15만원. 요게 이달의 VIP 기획이기도 하고 겸사겸사. 엄마가 요새 크림을 안쓰고 로션을 듬뿍 바르느라 빨리 쓴대서 원래는 여기에 로션 하나 단품으로 더 살까 했는데, 점원이 차라리 수분크림을 쓰는게 어떻냐고 권하더라긔. 이것도 나쁘진 않겠다 싶어 걍 수분크림을 추가 ㅋ 샘플링 해보고 맘에 안들면 교환하러 오라 해서 그러기로 했징. 요렇게 사려고 했는데 금액을 꼭 채워야만 우드윅 캔들 준대서ㅠ 고민하다가 클워 하나 더 추가했다. .. 더보기
7월 숨 구매기 모처럼, 아주 모처럼(..) 사고싶은 게 아닌 사야할 게 있을땐 세상 누구보다 발걸음 가볍게 백화점에 가게 된다 ㅋ 클렌징오일 재고가 0이고, 1/3 가량 남았음을 알았을 때 어디서 뭘 살지 막 고민되기 시작하쟈나 ㅋㅋ 근데 마침 집에 날아온 숨 DM에서, 클렌징 행사를 하쟈나? 그럼 백화점엘 가야지 ㅋ 그치만 클오만 사서 들고 올리가 없쟈나.jpg (뒷배경 보호를 위한 yes24 독서쿠션ㅋㅋ) 숨 시크릿은 마침 다 쓴겸, 30ml 증정행사 하는겸 같이 샀다. 원래 시즌한정 230ml짜리 아니면 대용량 안사는데, 걍 여름 기초 가볍게 하려면 얘라도 잘 바르자 싶어서 퍽퍽 쓰려고 150ml 사봤다. 30ml 꼬맹이도 주니까 좋다. 클오는 옛날에 2009년인가?에 한번 사보고 처음인 것 같다. 예전에 지인이.. 더보기
좀 늦은 16.2Q 공병샷 아 정말 오랜만의 칼퇴 ㅠㅠ 감격스럽다. 한 2주?만에 첨 칼퇴한 듯한 느낌적인 느낌; 일찍 온 기념으로 간만에 공병 정리!! 귀찮아서 미루고 미뤘더니 엄청 쌓였돠.... 르네휘테르 포티샤 - 유명하길래 코슷코인지 이마트 트레이더스인지 어디선가 대용량 팔길래 사본건데, 한통밖에 안써본거긴 하지만 정말 왜 유명한지 몰겠다; 그냥 샴푸.... 비싼 샴푸...... 내 기준 올빚 자혜모가 좀 더 좋은 것 같아. 근데 자혜모는 단종 ㅋ 좀 더 비싸게 업글되었지 ㅠ 리리코스 오키드 바디스크럽은 걍 향만 좋았다. 스크럽이라는 이름이 아까움 ㅡㅡ 역시 스크럽은 플루가 진 to the 리 오휘 클오는 한창 바쁠때 클렌저가 똑 떨어져서 급히 방판함. 35천원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걍 무난무난 했다. 가격도, 기능도 나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