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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올로지

이제서야 - '16년 공병 털기 사진 찍어놓고 너무 귀찮아서 정리를 미처 몬했던 공병 ㅋㅋ 겨울이 왔다는걸 느낄 수 있는 양이었어서 ㅡㅡㅋ 대강 간단히만 쓰고 치워야지 ㅡㅡ;;; 숨 타임에너지 스킨은 닦토로 쓴건데 닦토로 막 쓰기엔 비싸니(4만원대) 갈아타려고 물색중. 지금은 프리메라 스킨 쓰는데 나쁘지 않은듯. 마몽드 포어클린 스킨은 할인할때 사본건데 향이 뭔가 소독하는 느낌이라 독하고(내기준) 건조해지는 기분이었음. 어성초나 티트리같은걸 넣은거 같던데 지성에겐 좋을지도. 더퍼스트 셀소스는 리뉴얼전꺼. 22ml 미니 쓸땐 괜찮은거 같더니 또 막상 본품 뜯으니 그닥임; 한병 더 남았는데... 하아 ㅠ 빌리프 쉐이킹 에센스는 새로나온 부스터라고 샘플링할 때 받아서 써본거. 생각보단 괜찮긴한데 굳이 싶은 느낌은 있었음;; 숨 시크릿은 30.. 더보기
16년 여름+가을 공병샷 요즘 가을타는지(?) 의욕이란 의욕은 다 사라진 가운데, 그와중에 환절기 코감기로 고생하면서 일찍 퇴근- 몸아픈 날은 뭐다? 공병정리의 날 ㅋㅋㅋ 귀찮아서 잊고 있었는데 문득 보니 7월 초에 2Q 공병 정리한 이후로 안하고 있었더라고 ㅡㅡㅋ 귀찮으니 대충 끄적이고 버리자 ㅡㅡ;;; 클렌져들 - 어퓨 립앤아이리무버는 뭐, 그야말로 가성비 갑. 내가 젤 좋아하는 건 샤넬이지만 그 1/10보다 싼(...내 눈에 흐르는건 땀일거다) 어퓨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함. 빌리프클오는 fresh로 샀는데, 걍 아주 상무난했다. 특별한 장점도, 단점도 없는. 행사때 가격 맞추고 싶은 호갱에게 추천할만 함. 올빚 샴푸는 두피가 개운한듯한 느낌이 드는 것도 같긴 한데 그건 말 그대로 기분탓이라 ㅡㅜ 나같이 안예민하다못해 둔한.. 더보기
빌리프 맨올로지 오일컷, 인핸서 구매 오랜만의 빌리프 구매~ 수원AK 가서 상품권으로 사들고 왔당 ㅋㅋ 남편이 쓰는 오일컷이랑 인핸서. 개당 43,000원, 각 100ml다. 가을까지는 오일컷을 쓰고, 겨울에는 조금 촉촉한 인핸서로. 한동안 빌리프를 안갔더니 거의 다 떨어졌길래;;; 오랜만에 들러서 사다줌. 샘플은 오늘 쿠폰 도장으로 3종 받는 날이라 그중 2개는 남편꺼로 ㅋ 휴가때 꼬맹이 샘플들 다 썼다길래 ㅋㅋ 요건 미리 받아온 신상 로즈오일이랑, 지난달에 새로 나온 (아마도 리뉴얼?) 디콕션 쉐이킹에센스. 쉐이킹에센스는 세안 후 첫세럼이라던데, 샘플 달라고 졸라서 스킨사이즈로 받아옴 ㅋㅋ 수원AK 남직원분에게서 구매했는데, 나보고 관리 잘 하고 있다며 계속 지금처럼 하라고 하면서 (로즈오일이) 나같은 중건성에게 괜찮을거라고 하더라고. .. 더보기
2월의 빌리프 구매기 카드 맡겨놓고 택배로 받은ㅋㅋ 건데, 귀찮아서 사진만 찍어둔거 정리. 전체샷! 나의 구매품은 남편꺼 스마트 인핸서 2개(사진에 하나는 빠짐), 립밤, 뉴메로10 요렇게 4가지였음. 올해부터 새로 바뀐 스탬프제도로 미니샘플 3개, 7만원 이상 구매시 미니샘플 3종 추가 등등 껴서 더 받았네. 새로 나온 신상 수분마스크 좀 제대로 써보려고 요청했고, 담에 함 츄라이해보려고 클오 샘플도 받아봤다. 요새 시트팩 귀찮아서 잘 안하는데, 인제 날 풀려가니 슬슬 다시 해볼라고. 얼굴에 시트팩 올리면 넘 차가워서 추웠거덩 ㅡㅜ 클오는 enriched라서 살짝 묵직하긴 함. 내 취향은 좀만 더 가벼웠으면 해서, 담에 light 있으면 사볼라고. 뉴메로10은 꾸준히 쓰고 있는건데, 이번에 대용량이 나와서 사볼까 했다가 지.. 더보기
12월 연 결산용(?) 빌리프&숨 지름 아니 왜 12월 디엠을 11월 마지막주 전에 일찍 보내서 지난주부터 날 헛걸음치게 하냐긔 ㅋㅋㅋ 나 설레서 일찍 백화점 갔다가 헛걸음 치고 왔잖냐긔 ㅡㅡㅋ 그래서 이번주에 다시 다녀왔지 ㅡ.ㅡ 호갱은 이유가 어쨌건 삽니다 ㅋ 수원롯데 빌리프랑 숨에 다녀왔다. 빌리프 구매품 - 맨올로지 스마트 에너지 인핸서 바디봄바 일랑일랑 카모마일 팅쳐마스크 2개 일년 기한이라 곧 만료되는 빌리프 구매도장이 딱 4개 남았길래 하나는 남편꺼를 미리 사두려고ㅡㅡㅋ 했는데 마침 남편이 딱, 지금 쓰는 오일컷이 추워지면서 좀 당긴다는거다. 그럼 테스트해보고 고르면 되쟈나? ㅋㅋㅋㅋㅋ 그래서 더더욱 기쁜 맘으로 발길을 향했지 ㅋ 그래서 테스트해보고 골라온 게 스마트 에너지 인핸서임. 매장 점원은 다른걸 권했지만 ㅡㅡ;;; 남편이.. 더보기
여름의 공병샷 아씡 글쓰는 것보다 사진 업로드가 더 힘드네 ㅡㅡ 왜케 빡세? 아오 빡침 !! 하튼 티스토리 어플 맘에 안든다 진촤.... 몇년 쓴거 이사하기도 만만찮을 것 같아서 선뜻 엄두가 안날 뿐 ㅠ 이럴때마다 네이버로 옮기고싶은 맘이 한두번 드는게 아님 ㅡ_ㅡ 여하간. (과)소비로 인한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그간 사용한걸 좀 털면 낫지 싶어서 공병을 열심히 정리해보았다 ㅋ 여름이라 많이 못 썼을 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촘 썼다긔? ㄲㄲㄲ 내가 가장 매진한 화이트닝.... 숨 화이트닝 나이트앰플은... 기대가 너무 컸나봐. 눈에 보이는 이거다!하는 효과는 잘 모르겠옹. 아직 한병 더 있을건데, 지금은 헤라 파앰을 개봉해놔서 쉬?는 중. 빌리프는 생각보다는 막 가볍진 않았다. 약간 유분감이 있는데 글타고 막 엄청 무거.. 더보기
지름신 폭발한 엘지생건의 노예 난 정말 엘지생건의 호갱을 넘어선 노예인것 같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러하다. 엘지가 마케팅을 못한다고? 그 마케팅에 빠져서 꼴딱꼴딱 사고있는 호갱이 여기 있습니다 ㅇㅇ 간만에 혼자 보내게 된 휴일, 현명한 하루를 보내는 방법은 알찬 지름이다 ㅇㅇ 직통버스가 없는 관계로 무조건 버스를 한번 갈아타야 하는, 편도로만 한시간 거리의 백화점에 꾸역꾸역 돈쓰러 다녀옴. 남편없는 휴일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jpg 본품만 저만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도록 하자. 이니슾에서는 삼나무 디퓨저와 스틱을 샀다. 원래 난 캔들을 더 좋아하지만, 캔들은 양 대비 가격이 느무 비싼듯 하여- 저 돈이면 양키캔들을 사지 싶어서 땔치움. 근데 디퓨저는 왜 샀느냐- 하면, 호갱의 지름에는 이유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