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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안

지름신 폭발한 엘지생건의 노예 난 정말 엘지생건의 호갱을 넘어선 노예인것 같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러하다. 엘지가 마케팅을 못한다고? 그 마케팅에 빠져서 꼴딱꼴딱 사고있는 호갱이 여기 있습니다 ㅇㅇ 간만에 혼자 보내게 된 휴일, 현명한 하루를 보내는 방법은 알찬 지름이다 ㅇㅇ 직통버스가 없는 관계로 무조건 버스를 한번 갈아타야 하는, 편도로만 한시간 거리의 백화점에 꾸역꾸역 돈쓰러 다녀옴. 남편없는 휴일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jpg 본품만 저만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도록 하자. 이니슾에서는 삼나무 디퓨저와 스틱을 샀다. 원래 난 캔들을 더 좋아하지만, 캔들은 양 대비 가격이 느무 비싼듯 하여- 저 돈이면 양키캔들을 사지 싶어서 땔치움. 근데 디퓨저는 왜 샀느냐- 하면, 호갱의 지름에는 이유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최근 잘 쓰고 있는 빌리프 삼총사 간만에 강제 칼퇴했는데 막상 일찍 와도 할 게 없는 현실에 개탄하며, 주부모드로 분리수거를 마치고(ㅋㅋㅋ) 그래도 일찍 끝난 날 뭐라도 하자 싶어 간단히 남겨보는 글. 리뷰라고 하긴 좀 허접하고, 간단 사용기 정도로 해두자. 요즘 나는 빌리프 도장찍는 거에 재미들려서(..) 이거저거 막 사서 하나씩 써보는 중이다. 가격도 백화점 1층의 타브랜드들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 갱장한 고기능은 아니지만 나름 기본에 충실한 것 같고 고객 응대도 꽤 훌륭한 편이다 보니 여러모로 나의 빠심과 호갱심을 자극한다. 곧 도장 12개를 목전에 앞두고 있지만(..) 여러 사정상 실 개봉 사용품은 요정도라서, 다음 구매때 참고하려고 기록해본다. 좌로부터 카모마일 팅쳐, 헝가리안 모이스처 바인더, 하이드라 세범 컨트롤. 팅쳐는 카모.. 더보기
간만의 공병샷 아오 내가 진짜 글 쓰고 싶어서 안달안달 했쟈나 ㅋㅋㅋ 꺼내고 보니 한가득이쟈나 ㅋㅋ 왕뿌듯임 이사 후 처음 정리해보는 공병샷 + 간단한 사용평 고고씽 부스터에센스 모듬. 올빚 생기에센스, 빌리프 카모마일 팅쳐, 헤라 셀에센스. 올빚 생기에센스는 리뉴얼 전버전인데 그냥 애매하다. 순한것 같다 정도 외엔 큰 차이를 모르겠.... 재구매의사 없음. 빌리프 팅쳐는 역할이 뭔지도 모른 채 그냥 샀던거;; 진정용 부스터래서 (진정 효과를 잘 못느끼는) 나는 괜히 샀다 싶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나름 촉촉한 편인듯 함. 현재 본품 쬐끔 썼는데, 아직까진 괜찮음. 헤라 셀에센스는 드디어(?) 샘플지 다씀... 이제 대용량 사놨던 본품 뜯어야 하는데, 계속 이래저래 순서가 밀림 ㅋㅋ;; 역시 솜타입 샘플이 좋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