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휘

2012년 첫 공병샷 간만에 여유롭게 공병을 정리해봅시다-ㅅ-~ (좌) 미샤 화이트닝 겔마스크 (우) 미샤 초보양 한지 마스크 둘다 내가 무지 좋아하고, 잘 쟁여두고 쓰고 있는 마스크다. 화이트닝 겔마스크를 좀 더 좋아했는데, 요샌 한지마스크가 좀 더 좋드라. 1+1 할때 좀 쟁여놨는데, 담에 세일하거나 하면 또 잔뜩 사둘 예정! 클렌저에_정착이란_없다.jpg 롯닷에서 1+1 할 때 사봤던 에스쁘아 클오. 고로 아직 한병 더 있음. -_-;;; 1+1 하는 가격이면 웬만한 로드샵보다 싸고. 안하면 그리 저렴하단 느낌은 아님;; 사용감은, 그냥 무나니했다. 왜 난 클오에 뙇 하는 느낌을 받는게 없는거지 ㅡㅡ; 일단 남은 한병은 마저 쓸거고... 호기심에 사논 클리오 클오도 있다. ㅡㅡ;;;;;;;;; 클리오 립앤아이 리무버는 .. 더보기
2011년의 마무리는 공병샷과 함께! 새해 느낌따위 전혀 안나는 연말연시지만, 그래도 묵은 쓰레기(..)들은 버려야 제맛! 2011년을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몇달동안 쓴 공병들과 한줄평으로 뙇!!! 토너, 미스트, 에멀젼- 로레알...작년 도쿄여행때 면세에서 (쿠폰 쓰려고) 샀던 200ml짜리.. 계속 다른 거 샘플들 쓰다가 드디어 이거 한병 비웠다. 그러고 나니 샘플 공병들 비우는건 일도 아니지라~! 토너에 큰 의미를 안둬서 그런지, 난 다 그냥 그렇드라... 심지어 저중 몸값이 가장 비쌀 샤넬도. 아, 샤넬 향은 좋드라. 복숭아향!! 에뛰드 미스트는 세일할 때 기냥 사본건데, 분사력 나름 갠춘했다. 아침 화장할때 퍽퍽 썼음. 근데 역시 미스트에도 큰 의미를 두진 않기 땜에, 재구매 의사는 없음; 미샤 타임레볼루션 더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 더보기
최근의 폭풍 지름 10월엔 뭔가 크고 작은 걸 마구 질러댄 느낌이다 -_-;;;; 오랜만에 지름샷 정리해볼까 해서 사진 찍어놓고 보니 왜케 많니 orz 반성하는 의미로 정리해보는 지름샷. 1. 이니스프리 세일 한달에 30%씩 세일하던 이니스프리데이가 없어지고 난 뒤에는; 그닥 이니스프리에서 뭔가를 잘 사지도 않았고, 딱히 살 것도 없었던 나날들이었다. 집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새로 입점했음에도 불구하고; (딴것도 좀 들어와 달라규!) 이니스프리가 세일한다는 정보 입수 → 어차피 VVIP, VIP 아니니까 할인율은 10%이므로 시큰둥 → 신상 관련 정보들 입수 → 솔깃 팔랑 → 구매 @_@ 그리하야, 그 결과물은 다음과 같다. 신상 유채꿀라인이 괜춘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실제로 세럼이나 크림이나 질감도 그렇고 그럭저럭 신기.. 더보기
2011년 밀린 공병샷 공병샷을 올리는 데에 재미를 붙이게 된 후부터, 화장품을 다 쓰면 바로 안 버리고 모아두는 습관이 생겼다. 일정 주기마다 한번씩 버리면서 희열(?)도 느끼고, 내가 얼마나 사고 또 얼마나 쓰는지 체크하며 반성도 하고 말이지. 근데 올해 들어서 바빠지다보니 통 정리를 못했단 말야. 암 생각없이 기계적으로 모으다보니 양이 어마어마해졌다....;;; 확실히 한달 단위로 정리할 때랑은 차원이 다르단 말이지;; 끙;;; 티스토리에서 모바일 글쓰기가 가능해진 걸 알게 된 기념(?)으로; 간단하게 정리해서 싹 다 버리련다;;; 기초 샘플샷이 맨 위인건, 내가 가장 메인으로 쓴 게 여전히 샘플들이기 때문;; 샘플지가 많은 나에겐 당연히 이정도 공병은 새발의 피..ㅡㅡ;;;; 추운 계절이 있어서 확실히 크림이 많다. 아.. 더보기
최근 구매한 것에 대한 간단 리뷰 기록의 위대함을 믿기에 뭐든 끄적거리고 보는, 그러다보니 기록에 대해 괜한 의무감까지 가지고 있는;; 나같은 인간이 2011년 들어서 제대로 포스팅한 적이 없었던 건 전적으로 바쁨+게으름 탓 -_-;;;; 하지만 이미 지나간 2011년의 1/3은 어떠했는가- 생전 처음 맞는 지름신 폭발로 온갖 것들을 사모으며 희열 반 죄책감 반, 그리고 가끔은 돈쓰는 재미도 있어야 한다는 위로까지 -_-;;;;; ㅡ해서, 이것저것 지른 게 참 많다. 쩝;;; 3~4월동안 무심코 질러버린 것들 중 '화장품'만 모아서 정리해봤다. 책은 읽고나서 독후감 쓸거니까 -_-;;;;; 글고 앞으론 화장품값 줄이고 책에 좀더 투자하자는 반성의 의미로 ㅠㅠ 뭐를 언제 샀는지는 잘 기억 안나니 걍 대충 생각나는대로 -_-;; 1. 오휘 .. 더보기
최근 쓰는 기초라인 그냥 혼자 주절주절 떠들어보고 싶어서 써보는 화장품 근황 수다 -_-;;; 한동안 정품 안지르고 착실히 샘플 쓰다가 최근 또 질러서 좀 난감한 지경 -_-;; 1. 스킨/토너 저녁 : 숨37 1102 스킨 아침 : 더후 미백 토너 .................둘다 샘플이지롱 -_-;;;; 저녁에는 화장솜에 묻혀서 닦아내는 용도로, 아침에는 보습 용도로 쓴다. 저녁에 저걸 쓰고 싶어서 쓰게된건 아니었고... 재고중에 그나마 날짜가 젤 오래된 것 같아서 쓰기 시작 -_-;; 사실 1102 스킨은 화장솜에 닦아내는 용도로 쓰기엔 무지 아깝다. 좋은 스킨인데 T_T 하지만 어쩌겠어. 썩는 것보단 낫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 주인 탓이 크군화. 다음엔 꼭 정품으로 만나자 얘야 (뭐래) 더후 미.. 더보기
9월까지 사용한 공병샘플샷 정리 ........................그러고보니 완전 백만년일세 -_-;;;;; 샘플지가 집에 넘쳐나길래 버리려다가 아까워서(?) 찍은 사진들 정리. 연수원에서 버리고 온 공병들 좀 아깝다 ㅠㅠ 사진이라도 찍어둘걸 ㅠㅠ (하긴 거기서 사진 찍을 정신이 있기나 했으면 다행이게 -_-;;;) 다 쓰긴 귀찮고; 기억에 남는 것 몇가지만 짤막리뷰st로 정리해보련다. 거의 나의 온 여름을 함께한 거나 다름없는 더후 수연에센스&크림. 옆에 크림병이 짤렸는데 요건 10ml 병이다. 정품 50m + 10ml 샘플병*4 + 무한 샘플지 = ............ 샘플 먼저 다 쓰고 정품 뜯으려고 했는데 써도 써도 샘플이 계속 생겨서 -_-;;; 여름 내내 원없이 쓰고, 결국 얼마전 50ml 정품 뜯었다. 방판 언니.. 더보기
6, 7월 합동(?) 공병샷 몸도 마음도 정신없이 바빴던 7월이 끝났다. 6월에 하도 정신이 없어서 샘플지랑 공병 등등 모아만 두고 있다가, 에잇 까짓 7월에 같이 정리하지 뭐~ 하고선 내팽겨쳤었지. 덕분에 양을 보니 아주 어마어마하구나. 역시 난 기초 소진량 하나는 최고라니까 -_-)b 훗. ...................그래서 기초 재고량도 최고지 ㅠㅠ 더흑 1. 기초 샘플샷 밑에 본품이 나올 예정이지만, 미백을 한동안 샘플로 썼더니만 샘플지 용량만 정품 하나가 나오네?? ㄷㄷㄷ 맨위 오휘 에너지100 래디언스, 더후 공진향 설, 오휘 화이트닝, 아이오페 앰플 -_-; 소소한 것까지 다 합치니 40ml 나오더라....헐 -_-;;; 문제(?)는 아직 재고량에 미백 샘플이 쫌 더 있고, 게다가 정품도 있다는 거겠지; 뭐 괜찮아.. 더보기
2010년 4월, 5월 공병샷 5월에 너무 바빠서 -_- 4월 공병샷은 사진만 찍어놓고 갖다 버렸더니... 완전 사진만 작렬하는 스압 후기가 요기잉네??? 그래서 사진은 작게 -_-;;;;;; 평은 좋았던 것만 짧게 =_=;;;;; 쓰기로 함. 아리따움/이니스프리/올리브영 히아루론산/미샤&숨워터풀 겔마스크 이 중 좋았던 것은 올리브영이랑 미샤. 숨은 다음에 한번 다시 써보고 평가를 내려야겠다. 아리따움은 좋다는 칭찬 많던데 난 그닥... 언니가 몇장 준 하유미팩(아마 시즌2), 또 미샤&아리따움&올리브영, 페샵 증정용. 하유미팩 시즌3은 안사봐서 모르겠다만 나한텐 미샤 겔마스크가 더 나았다 ㅠㅠ 근데 미샤는 한장에 4천원 ㅡ_ㅡ;; 완죤 비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올리브영꺼나 써야겠다 -_-;;;; .. 더보기
오휘, 이건 아니잖아~~!! 정보를 찾을 겸 여러 화장품 브랜드 공식홈피들을 돌아다니던 중, 오휘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http://www.ohui.co.kr) 최근 더퍼스트라인이 리뉴얼되면서 마이크로사이트 뜨고 하면서 정신없는 와중에 각종 이벤트 팝업 중 내 시선을 끄는게 있었으니... (캡쳐니까 [바로가기] 클릭하지 마세요;;;) 솔직히 2월호 L story의 봄 신상 화보 보면서 식겁했던 게 사실이다. 손예진씨가 너무 안예뻐 보여서 -_-;;;; 물론 내가 연예인들의 색조 화보에 좀 더 엄격한 면도 있지만, 우리나라 화장품 회사들 보면 정말 색조 화보 못 찍는다는 생각 많이 했었다; 아직 디올, 겔랑, 샤넬, 맥 같은데 따라가려면 멀었단 생각이 화보만 봐도 절로 드니. 물론 맥이야 색조 전문이니 그렇다 쳐도, 디올이나 겔랑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