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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생일선물 with 숨/오휘 내가 제일 좋아하는 5월은, 남편도 없고 마음이 쓸쓸해선지 올해는 영 힘드네 ㅡㅜ 한동안 백화점 발길도 끊고(사고싶은게 없었음) 두문불출하다가 생일맞이 겸사겸사 백화점 함 들렀다. 숨 로시크숨마 엘릭서 에센스 시크리타...이름 뭐 이래? 숨마라인에서 나온 신상이라길래 궁금해서 함 사봤다. 150ml에 20만원이라 시크릿 대용량보다 좀더 비싼 정도? 걍 호기심 90에 기획세트 구성이 너무 좋은게 10쯤 됨. 클워는 그냥 가격 채울겸 여름용으로 구매 ㅋ 아니 근데 이 엘릭서 시크리타, 물론 선구매 후샘플링이긴 한데; 며칠 안썼는데 피부가 확 회복되는 게 느껴질만큼 좋아서 당황스럽네? 뾰루지 갑자기 가라앉는 거 뭐임?? 물론 늘 이러다 본품 뜯으면 감흥 없어지기 일쑤지만... 하튼 간만에 물건이 나온 것 같은.. 더보기
지름신 폭발한 엘지생건의 노예 난 정말 엘지생건의 호갱을 넘어선 노예인것 같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러하다. 엘지가 마케팅을 못한다고? 그 마케팅에 빠져서 꼴딱꼴딱 사고있는 호갱이 여기 있습니다 ㅇㅇ 간만에 혼자 보내게 된 휴일, 현명한 하루를 보내는 방법은 알찬 지름이다 ㅇㅇ 직통버스가 없는 관계로 무조건 버스를 한번 갈아타야 하는, 편도로만 한시간 거리의 백화점에 꾸역꾸역 돈쓰러 다녀옴. 남편없는 휴일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jpg 본품만 저만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도록 하자. 이니슾에서는 삼나무 디퓨저와 스틱을 샀다. 원래 난 캔들을 더 좋아하지만, 캔들은 양 대비 가격이 느무 비싼듯 하여- 저 돈이면 양키캔들을 사지 싶어서 땔치움. 근데 디퓨저는 왜 샀느냐- 하면, 호갱의 지름에는 이유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