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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만년필용 종이 이야기 - 마루망노트 노트 일시 대량구매;의 단점이라면, 노트를 용도별(..)로 다 펼쳐놓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마루망노트도 올 연초에 사서 쓰기 시작했는데 개시만 여러권 해놓고 제대로 쓴게 없었다; 오늘 한권 다 쓴 기념으로 마루망노트 후기도 함 써봄. 마루망도 일본의 오래된 제지회사라던데, 일단 난 6권 9,900원 묶음으로 코스트코에서 샀었음. 코스트코의 모든 매장에서 다 파는지는 모르겠음. 왜냐면 지난달에 갔을 땐 안보였어서;; 철수했나 싶기도 함;;; B5 사이즈, 45장, 7mm * 30줄짜리임. 50장이 안되는 노트 한권에 1,650원... 음 약간 막쓰기엔 비싼 감은 있긴 함. 비록 퀄리티는 그닥이었지만 어쨌든 브랜빌노트보다 장수는 적고 가격은 비싸니까. 근데 종이 질이 너무 좋아서 ;ㅅ; 첨 개봉하자마자 매끄.. 더보기
코스트코 커클랜드 그릭요거트 다이어터란 단백질 섭취에 꽂힐 수밖에 없는 거 아닌가여? ㅋㅋ 먹던 유산균(자임락, 프로바이오 등)이 다 떨어져서 새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 어차피 유산균을 먹을거면 요거트를 먹을까? -> 어차피 요거트를 먹을거면 고단백을 먹을까? ......요런 사고의 흐름으로 ㄲㄲㄲ 열검색을 했지 또. 코스트코 그릭요거트가 무지방 고단백에 유통기한도 길다쟈나. 왠지 이걸 먹어야 내 다이어트가 성공할 것만 같쟈나 ㅋㅋ 이거 없어서 다이어트 못하는 거 같고 ㅋㅋㅋ 그래서 혼자 괜히 안달안달 했던 일주일이었다. ㄲㄲ 오늘 드디어 사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렇게 907g짜리 2통으로 구성됨. 오늘 기준 19,000원 정도. (18,900원대였음) 난 일반 요거트처럼 1회제공량 100g 기준일 줄 알았더니, 227g.. 더보기
코스트코 지름 하루종일 딩굴딩굴 하는 게 싫었던 건지(난 좋은데-_-) 남편이 나가자고 제안을 했다. 나는 좀 나가기는 귀찮았지만 -_-; 어찌어찌 하다가 걍 나가기로 함. 광명역 코스트코에 다녀왔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차가 많이 없더라고. 전에는 줄 미췬듯이 늘어섰던 것로 기억하는데; 여기는 불법주차 단속이 잦은 곳이기 땜에 주차장에 넣는게 더 나은 것 같긴 하다. 엄청 자잘하게 많이 사들고 왔기 땜에 -_- 다 찍어 올리는 건 무리지만; 화장품과 그외에 내가 직접 골라넣은 것들 위주로 찍어봤다. 먼저 화장품. 그 유명하고도 유명한 피지오겔 크림 ;ㅁ; 진짜 겁나 궁금했는데 2개에 5만원 초반이라 저렴한 것 같아서 함 사봤다. 피부과에서 처방해주는 그런 악건성용 크림으로 유명해서 매우 기대중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