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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안폼

더후 클렌져 2종 - 진율향 진액 보습클렌져 / 청안 클렌징폼 본래 브랜드 깔맞춤 좋아하지 않고 이것저것 막 다 쓰는 나로써는 매우 드물게 한 브랜드 클렌져를 두개 쓰게 됐길래 ; 그냥 한번 써보는 간단 후기. 더후 진율향 진액 보습클렌져 100ml (증정용) 더후 공진향 설 청안 클렌징폼 180ml (42,000원) 보습클렌져는 컨설언니한테 받은 비매품. 본품은 이전에는 단지형으로 생겼던데, 지금도 이케 나오나 모르겠다. 청안폼은 메세나키트 사려고 산거 ㅋ 보습클렌져는 좀 특이한 질감이다. 클렌징크림, 리퀴드, 오일 많이 써봤지만 요런 질감은 딱히 없었거던. 끈적끈적한 젤크림 같은 느낌? 완전 묽지도 되지도 않은 끈끈함이 특징이다. 말 그대로 '진액'임. 세정력은 1차클렌져로 손색없이, 괜춘하다. 포인트 메이크업이야 별도 리무버 쓰긴 하지만 잔여 펄감 없이 잘 지.. 더보기
지름신 폭발한 엘지생건의 노예 난 정말 엘지생건의 호갱을 넘어선 노예인것 같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러하다. 엘지가 마케팅을 못한다고? 그 마케팅에 빠져서 꼴딱꼴딱 사고있는 호갱이 여기 있습니다 ㅇㅇ 간만에 혼자 보내게 된 휴일, 현명한 하루를 보내는 방법은 알찬 지름이다 ㅇㅇ 직통버스가 없는 관계로 무조건 버스를 한번 갈아타야 하는, 편도로만 한시간 거리의 백화점에 꾸역꾸역 돈쓰러 다녀옴. 남편없는 휴일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jpg 본품만 저만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도록 하자. 이니슾에서는 삼나무 디퓨저와 스틱을 샀다. 원래 난 캔들을 더 좋아하지만, 캔들은 양 대비 가격이 느무 비싼듯 하여- 저 돈이면 양키캔들을 사지 싶어서 땔치움. 근데 디퓨저는 왜 샀느냐- 하면, 호갱의 지름에는 이유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