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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프라이머

MOTD - 결혼식 갈때만 화장하기 미샤 디오리지널 텐션팩트 퍼펙트커버 23호 디올 708 앰버 디자인 크리니크 치크팝 진저팝 투페이스드 안티크리즈 아이섀도 프라이머 어퓨 엣지 브로우 펜슬 그레이브라운 한율 자연을 닮은 립밤 자초 요즘 쿠션 하나 겨우 바르고 다니는 수준이라 오랜만에 결혼식을 맞이하야 풀메 ㅋㅋㅋㅋㅋ 미샤 텐션팩트는 세일 할 때 리필만 산거였는데 거의 다써감 퍼펙트커버라는 이름은 좀 오버스럽고;; 걍 무난한 정도. 내가 꼼꼼히 안발라서 그런가-_-? 미샤 베이스들은 내겐 약간 핑크끼 도는 경향이 있는데 요건 베이지색이라 마음에 들었음. 디올 앰버디자인은 살때 고민했던 게 무색할만치, 겁나 잘씀. 적당히 얌전 깔끔한 컬러에 화려한 펄이 더해져서, 뭐랄까 말 그대로 '단정하게 예쁜' 섀도파렛이다. 만약 다시 상견례 전으로 돌아.. 더보기
신행 화장품 지름 모듬 갱장히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 건, 아직 내가 나의 이 새로운 결혼생활에 완전히 적응을 못해서임. ㅡㅡ;;;;; 돌이켜보니 6월 한달 정말 바쁘고 정신없게 보냈구나. 허허. 모처럼 혼자 주말의 여유를 만끽하면서, 미뤄놨던 사진 정리를 하려고 카메라와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결혼전에 정리해서 버리려고 열심히 공병 모아놨던거 친정집에 두고 왔는데;;;; 양이 꽤 돼서 그냥 버리기도 아깝고 글타고 신혼집에 들고와서 사진찍고 버리기도 웃기고 이거참 어찌해얄지 모르겠다. -_-;;; 나중에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어. -_-;;;;;;;;; 어쨌든. 하와이 신행은 화장품 쇼핑으로서도 최적이었다. 뭐 이건 꼭 하와이가 아니라 미국 어디든 마찬가지였을테지만, 세포라에 처음 가보는 나로선 완전 그냥 신세계였음. @_.. 더보기
최근의 화장품 지름 약간 그냥... 간만에 심심해서 써보는 화장품 지름 이야기. 산건 좀 되는데 글 쓰기 전에 각자의 주인(?)에게로 흩어졌거나 뭐 그러해서, 실제 내가 나 쓸라고 산건 이정도밖에 없는 것 같네잉. 1. VDL 엘지생건에서 보브를 인수한 후에 VDL이라고 이름을 바꾸네 마네 해서 한창 인터넷 세상을 뜨겁게 달구었던 그 브랜드가, 아모레퍼시픽의 에스쁘아처럼 아예 색조 전문 브랜드로 런칭을 한 것 같더라고. 시간이 뜨던 주말 강남역에 갔다가 구경하고 왔다. 회원가입을 하면 3개월동안 10% 할인해주더라고. (전품목일걸?) 그래서 회원가입하고 사온 것들. 미네랄 블러셔 602호 솔직히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왜 샀는지 모르겠을 그런 거긴 한데.. ㅡㅡ;;; 그냥 나한테 무난히 잘 어울리고 언제 어디서나 쓸만한 컬러라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