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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지프루프

나스(NARS) 대 지름 새해의 첫 지름샷은 역시 훈훈하게 나스로 시작!!! ...............사실 So Exausted 됐던 설 연휴 전 금요일에 지른 샤넬이 먼저 -_-;; 연휴땜에 미친 일정-_-으로 과하게 일하고선.... 완전 지쳐서 + 차 완전 밀려서 수원역까지 1시간 넘게 걸렸더니, 당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구. ㅡㅡ;;; 상품권 행사는 안한다길래, 걍 소소하게 립스틱 하나만 지르고 왔더랬지. 루즈코코샤인 46호, LIBERTE. (배경은 책상에서 그냥 찍기 민망해서 둔 메트로씨티 케이스 ㅡㅡ;;;) (좌) 46호 LIBERTE, (우) 57호 AVENTURE. 이로써 샤넬 립스틱은 두 개가 됐다. 약간 오렌지빛이 나면서도 발색이 진하진 않고, 적당히 촉촉한걸 찾았던 나에게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색이라고 .. 더보기
2011년 12월 미샤/어퓨 大지름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도 부끄러운 건..... 얼마전 포스팅에서 '시큰둥해져서 3만원대로 끊었'다고 썼기 때문... 하지만 뭐...내가 그렇지....쩝..... 아주 그냥, 야금야금 팍팍 질러버렸다. 기초를 좀 질러대서, 어쩌면 역대 최고액일지도 몰라 -_-;;;; 매장을 수십번 들락날락한듯? 암튼... 지름샷 및 간단 한줄평(?) 들어가볼까나- 늘 지르던 이너무스 & 핸즈워시 - 항상 50% 할때 여러 통 사두는 거라서, 이번에도 주문. 핸즈워시 산 거 보고 엄마가 좋아하심 -_-;; 이전에 내가 극찬 날린 적 있는 화이트큐어 겔마스크 & 초보양 한지마스크. 겔마스크의 진가는 새벽 퇴근하고 클렌징만 겨우 하는 힘겨운 날에 발휘된다. 그래서 사실....별로 안쓰고 싶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