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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시크릿프로그래밍에센스

모처럼의 공병 정리 한동안 바쁘고 귀찮고 다른 관심사에 시간을 쏟느라 공병정리를 안했더니 좀 쌓였길래, 휴일과 분리수거일이 겹친 기념으로 모처럼 공병 정리 ㅡㅡ; 다비 비노 100ml, 빌리프 팅쳐마스크 100ml 넘게를 비울 동안 정리를 안했던 거였네. 이렇게 보니 시간차가 새삼스럽다 ㅋㅋ 이번달 백화점 DM을 보니 다비에서 마스크를 50ml씩 냈더라. 아무래도 100ml가 좀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서인 것 같은데 내 생각엔 걍 100ml로 두고 메인 샘플링을 다른걸로 바꾸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긴 하다 ㅋㅋ 너무 맨날 비노팩만 샘플로 뿌려대니까 부담스러워서 못 사겠쟈나; 글고 다비에 괜찮은게 분명 꽤 많은데 왜 맨날 주구장창 비노만 뿌려; 다양하게 좋은걸 맛보여(?)줘야 사람들이 덥썩 물텐데. 쯧쯧. 여튼 비노팩과 .. 더보기
8월의 지름 나머지(?) 정리 8월에 나름 거지(..)돼서 많이 안샀다고 생각했는데, 정리하려고 사진 띄워보니 생각보다 꽤 많이 샀다. (...) 반성의 포스팅.. 1. 겔랑 키스키스 로즈립 이건 그냥 충동구매라고밖엔 설명이 안됨. ㅡㅡ;;; 요새 그래도 나에게 가장 만만한 게 립스틱이라서 그냥 립스틱을 샀다. ㄲㄲㄲㄲ 최근 2~3년간 내가 즐겨쓰는 립스틱은 맑은 빨강의 컬러, (가능하면) 립밤같은 촉촉한 제형이다. 매트한 걸 전혀 안산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소진 속도가 더딘데 반해, 맑은 빨강+촉촉한 립스틱은 요새 1년에 평균 2개정도씩 공병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점점 립스틱 구매를 만만해 하는 중 ㅋㅋㅋㅋ 이러다 온갖 브랜드의 촉촉한 레드 립스틱 다 섭렵할 기세 -_- 어느 브랜드를 가볼까, 립스틱 사면 늘 90% 이상의 만족도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