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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투셀크림

백만년만의 공병샷 너무 귀찮아서 손대지 못하고 몇달째 두던 공병, 연휴를 맞이하여 드디어 정리....;;;; 아 진짜 귀찮아 죽는줄 알아쒀요 ㅠ 남편이 쓴 아발론 샴푸 2통, 내가 쓴 네이처스게이트 1통, 한율 자초 클렌징밤, 다이소에서 산 핸드솝, 남편이 쓴 해피바쓰 폼, 그리고 바이오더마 클워 & 숨 클오. 아발론 샴푸는 남편이 계속 꾸준히 쓰고 있다. 나한텐 그닥이지만 ㅡㅡ;; 남편은 좋은가봄. 한율 클렌징밤은 이전에 혹평하기도 했지만 걍 끝까지 큰 매력은 잘... 역시나 가격이 문제였는지 할인 자주 하더라만, 안사요~ 바이오더마는 인기가 많길래 혹해서 사본거였는데, 나랑 클워는 잘 안맞는건지... 귀찮아서 그런건지.... 암튼 500ml 비워내는데 한참 걸렸다;;; 숨 클오는 그럭저럭, 무난, 괜찮았다. 사실 클오.. 더보기
간만의 공병샷 아오 내가 진짜 글 쓰고 싶어서 안달안달 했쟈나 ㅋㅋㅋ 꺼내고 보니 한가득이쟈나 ㅋㅋ 왕뿌듯임 이사 후 처음 정리해보는 공병샷 + 간단한 사용평 고고씽 부스터에센스 모듬. 올빚 생기에센스, 빌리프 카모마일 팅쳐, 헤라 셀에센스. 올빚 생기에센스는 리뉴얼 전버전인데 그냥 애매하다. 순한것 같다 정도 외엔 큰 차이를 모르겠.... 재구매의사 없음. 빌리프 팅쳐는 역할이 뭔지도 모른 채 그냥 샀던거;; 진정용 부스터래서 (진정 효과를 잘 못느끼는) 나는 괜히 샀다 싶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나름 촉촉한 편인듯 함. 현재 본품 쬐끔 썼는데, 아직까진 괜찮음. 헤라 셀에센스는 드디어(?) 샘플지 다씀... 이제 대용량 사놨던 본품 뜯어야 하는데, 계속 이래저래 순서가 밀림 ㅋㅋ;; 역시 솜타입 샘플이 좋아... 더보기
리엔케이 셀투셀크림을 위한 라꼴린느 미스트 지름 작년 요맘때 셀투셀 에센스가 잡부로 풀리더니, 올해는 셀투셀크림이 출시돼서 잡부로 풀렸다지 뭐야? 근데 난 셀투셀 에센스 그냥 그랬잖아? 작년에야 호기심땜에 키트 사고 잡지 받았다지만(..) 올해는 딱히...싶어서 그냥 넘겼지. 리엔 비피님(리엔은 비피라고 부르더라)이 두달에 한번 책자 나올때마다 우편을 보내주시는데 거기에 항상 그달의 핫템이나 신상을 같이 샘플링 해주시거덩. 이달에는 셀투셀크림이 들어 있었다. 궁금하긴 했으니까 별 생각없이 뜯어서 써봤고, 어머 이건 사야해. 완죤 내취향 저격 ㅎㄷㄷㄷㄷㄷㄷ 장난 아닌거다. 하지만 본품은 50미리잖아? 그래서 셀투셀 크림을 위한 방판을 했다. 얼핏 보니 얼마 없어보인다. 나의 구매품, 라꼴린느 미스트. 책자 보면서 웬 듣보잡이 이렇게 비싼가 했는데; 직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