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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데일리 메이크업 .............이라는 제목은 사실 뻥 -_- 요샌 베이스랑 치크만 겨우 하고 다니는 마당인데 데일리 메컵은 무신..-_-;;;; 그치만 한동안(?) 데일리였고, 과하지 않고 적당하면서도 할건 다 했고, 오피스룩에도, 캐쥬얼에도 이상하지 않(??)으며, + 결혼식/소개팅용 메컵으로도 호평받은 바 있는;; ....아무튼, 내가 제일 즐겨하는 메이크업에 대한 수다. 아, 물론 할건 다 했기 땜에 시간이 좀 걸리는 건 함정 ㄱ- 참 미스테리란 말이지. 출근용으로 할땐 15분정도면 충분한 게, 왜 외출용으론 30분 이상 걸리는 걸까. 공들인다고 크게 퀄리티가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쩝. 1. 베이스 : 어퓨 피팅 젤 / 미샤 비비부머 / 숨 대즐링 베이스 물론 항상 셋 다 쓰는 건 아니고 -_-;;.. 더보기
Wish List (feat. 2012년) 올해(라고 해봐야 이제 한달 남짓 남은) 2011년은, 더이상 화장품 지름은 그만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ㄱ- 양심상 어쩔 수 없이 내년으로 미룬 나의 화장품 Wish List. 아, 물론 여기서 기초는 제외다. 기초는...떨어지면 사야하는 생필품이잖아여 *-_-* 뿌잉뿌잉 1. 샤넬 아마도 파우치를 잃어버리고 재정비하게 된 그 순간 즈음부터, 내 맘대로 마음의 고향-_-이 되어버린;;; 샤넬. 아아, 샤넬이여. 1) 27호 펄파우더 : 나 사실 이거 풀네임이 뭔지도 모름 ㅡㅡ;;; 걍 하도 다들 27호, 27호 하길래 그런가보다 했을 뿐... 지난번에 테스트 받을 땐 퍼프로 + 워낙 이것저것 많이 발라서 잘 모르겠는데, 브러쉬로 함 테스트 받아보고 결정할 계획. 그러다 살 것 같으니 ㅡㅡ;; 일단 미리.. 더보기
파우치 재정비 (feat. 샤넬) 최근의 나는 확실히 샤넬에 꽂혀 있었다. 그래서, 색조 지름을 위해 샤넬에 갔고, 팩트를 샀다. 그러고보니 블로그에는 쓴 적 없었지만; 섀도도 샀었다. 그리고. 파우치를, 잃어버렸다 ㅡㅡ;;;;;;;;;;;;;;;;;;;;;;;; 이건 명백히 '도난'이었다. 사실을 알았던 그 순간의 당혹감과 분노와... 등등등. 너무 화가 나서 눈물이 찔끔 났지만... 어쩌겠어. 생필품들은 사야지. 게다가 정말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는 것들이었다고. ㅠㅠ 제길!!!!!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파우치를 재정비했다. 심지어 잘 썼던 파우치마저 없어져버려서 ㅡㅡ;;;; 파우치도 새로 사야만 했다. 제길. 엘리자베스 아덴 파우치 딱이었는데. 쥘쥘 ㅠㅠ 아트박스에서 약간 급히(?) 고른 파우치. 언니는 중딩 돋는다고 뭐라 했지만 .. 더보기
최근 구매한 것에 대한 간단 리뷰 기록의 위대함을 믿기에 뭐든 끄적거리고 보는, 그러다보니 기록에 대해 괜한 의무감까지 가지고 있는;; 나같은 인간이 2011년 들어서 제대로 포스팅한 적이 없었던 건 전적으로 바쁨+게으름 탓 -_-;;;; 하지만 이미 지나간 2011년의 1/3은 어떠했는가- 생전 처음 맞는 지름신 폭발로 온갖 것들을 사모으며 희열 반 죄책감 반, 그리고 가끔은 돈쓰는 재미도 있어야 한다는 위로까지 -_-;;;;; ㅡ해서, 이것저것 지른 게 참 많다. 쩝;;; 3~4월동안 무심코 질러버린 것들 중 '화장품'만 모아서 정리해봤다. 책은 읽고나서 독후감 쓸거니까 -_-;;;;; 글고 앞으론 화장품값 줄이고 책에 좀더 투자하자는 반성의 의미로 ㅠㅠ 뭐를 언제 샀는지는 잘 기억 안나니 걍 대충 생각나는대로 -_-;; 1. 오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