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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4구

MOTD - 과유불급 간만에 변화를 준 기념으로 MOTD! 요새 맨날 디올 앰버디자인만 쓰고 있어서, 모처럼 섀도를 한번 바꿔봤다. 지난 주말 신세계면세점에 갔다와서 얻은 팁으로 요즘 아이라이너를 진하게 그리고 마구 스머징하고 있다. 엥간히 두껍게 그려도 어차피 속쌍 내눈에선 걍 음영 ㅋㅋㅋㅋㅋ 아리따움에서 샀던 펄블랙 펜슬 아이라이너- 엊그제 적당히(?) 썼을땐 괜찮더니, 오늘 아이라이너가 과했는지 번졌다. ㅠㅠ 역시 블랙 펜슬은 프라이머 없이는 무리수였나? 모처럼 팬더가 되었다. ㅠㅠ 젠장! 한번만 더 츄라이 해보고 안되면 프라이머 장착 필수....ㅠ 샤넬 31 ROSE ENVOLEE...이름이 뭐이리 길어? 핑크 섀도에 대한 로망으로 사긴 했는데 막상 손은 잘 안가는... 그래서 거의 새거에 가까운;;;; 섀도임. 아마.. 더보기
오늘의 메이크업 ..................제목을 뭐라고 지어야 하나 제일 고민함 -_-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 메이크업은 크게 두 가지다. 오렌지피버 + 샤넬 4구 35번 RIVES 샤넬 4구 79번 SPICE + 크림섀도 81번 FANTASME 물론 다른 섀도들도 쓰긴 하지만, 뭔가 '실패하지 않는' 메이크업이랄까? 이렇게 하면 항상 호평을 받곤 해서, 나름 자신있어진 조합이다. 결혼식, 소개팅 등 중요한(?) 순간에 망설임없이 초이스할 수 있는 선택. 오늘은 그 중 오렌지피버 + RIVES의 조합으로 메이크업을 해봤다. ....................사고나서 2일인가만에 세일한다고 문자온 비운의 에스쁘아. 그 이후로 나에게는 괜히 비호감됨. -_- 그래도 정가 만원이면 뭐... 엄~~~청 비싼 것까진 .. 더보기
데일리 메이크업 .............이라는 제목은 사실 뻥 -_- 요샌 베이스랑 치크만 겨우 하고 다니는 마당인데 데일리 메컵은 무신..-_-;;;; 그치만 한동안(?) 데일리였고, 과하지 않고 적당하면서도 할건 다 했고, 오피스룩에도, 캐쥬얼에도 이상하지 않(??)으며, + 결혼식/소개팅용 메컵으로도 호평받은 바 있는;; ....아무튼, 내가 제일 즐겨하는 메이크업에 대한 수다. 아, 물론 할건 다 했기 땜에 시간이 좀 걸리는 건 함정 ㄱ- 참 미스테리란 말이지. 출근용으로 할땐 15분정도면 충분한 게, 왜 외출용으론 30분 이상 걸리는 걸까. 공들인다고 크게 퀄리티가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쩝. 1. 베이스 : 어퓨 피팅 젤 / 미샤 비비부머 / 숨 대즐링 베이스 물론 항상 셋 다 쓰는 건 아니고 -_-;;.. 더보기
파우치 재정비 (feat. 샤넬) 최근의 나는 확실히 샤넬에 꽂혀 있었다. 그래서, 색조 지름을 위해 샤넬에 갔고, 팩트를 샀다. 그러고보니 블로그에는 쓴 적 없었지만; 섀도도 샀었다. 그리고. 파우치를, 잃어버렸다 ㅡㅡ;;;;;;;;;;;;;;;;;;;;;;;; 이건 명백히 '도난'이었다. 사실을 알았던 그 순간의 당혹감과 분노와... 등등등. 너무 화가 나서 눈물이 찔끔 났지만... 어쩌겠어. 생필품들은 사야지. 게다가 정말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는 것들이었다고. ㅠㅠ 제길!!!!!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파우치를 재정비했다. 심지어 잘 썼던 파우치마저 없어져버려서 ㅡㅡ;;;; 파우치도 새로 사야만 했다. 제길. 엘리자베스 아덴 파우치 딱이었는데. 쥘쥘 ㅠㅠ 아트박스에서 약간 급히(?) 고른 파우치. 언니는 중딩 돋는다고 뭐라 했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