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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팅에센스

[숨37/미샤/이니스프리] 공병샷을 가장한 짤막 리뷰 왼쪽부터 숨37 워터풀라인 스킨/로션/크림, 미샤 초보양 유액, 숨37 시크릿 프로그래밍 에센스, 미샤 헤어에센스(단종), 이니스프리 로즈마리 미스트. 요즘 방판 덕분에 샘플이 너무 많아져서 ㅡㅡ;; 정말 미친듯이 쓰고 있다. 원래 샘플지를 공병에다 짜서 쓰곤 했는데, 샘플이 별로 안줄길래 -_-a 대용량 병샘플을 먼저 써야겠다고 마음먹고선 부지런히 썼다. 리뷰는 잘 못쓰니까 -_- 이럴때라도 썰 좀 풀어봐야지. 1. 숨 37 워터풀라인 나와 숨37의 첫 인연이 되었던 - 9월 잡부. (잡지는 뭐였는지 기억 안난다 -_-;) 스킨/로션/아이크림/크림의 4종세트였는데, 대용량 4종키트에 잡지가격 6천원대면 reasonable하다고 생각했다 -_-;; 지금은 후회한다 -_- 괜한 호기심에 숨37에 발을 들여.. 더보기
[숨37] 시크릿 프로그래밍 에센스 저렴이만 쓰던 내가 처음으로 백화점 화장품에 손대게 해준 계기이자, 비싼건 다르다는 인식을 팍팍 받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된- 시크릿 프로그래밍 에센스. 이름 따서 SP 에센스라고도 불리우고, 런칭 후 첫 모델이었던 송윤아의 이름을 따서 송윤아 에센스라고도 불리우고, 요즘에는 한효주 에센스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나는 그냥 시크릿 에센스라고만 부른다. 이유는.... 1) 풀네임으로 부르기에는 이름이 너무 길다 2) '프로그래밍' 하면 왠지 무슨 컴퓨터로 작업하는 느낌이라 -_- 오휘라면 모를까 자연 발효를 컨셉으로 하는 숨이랑은 안맞는 기분이다;;; 아무튼 -_-;;;;; 자연발효를 컨셉으로 하는 숨37 브랜드에서는, 클렌징, 기초, 색조 모두 다 발효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잘 맞는 사람에게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