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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미샤/에뛰드/어퓨/코스라인/맥MAC] 립스틱 발색 모음 뜬금없이 내가 가진 립스틱 발색을 찍고 싶었다. 색감도 잘 못잡는 주제에 -_-;;;;;;;;; 왼쪽부터- 어퓨 샐먼, 에뛰드 VIP 립스틱 아이코닉피치, 코스라인 스테디컬러루즈 핑크베이지, 미샤 M 쉬머링 에센스 립스틱 CR01(단종), 미샤 M 루미너스 CR302, 맥 기디. 립스틱은 다른 색조에 비해 저렴하고 만만해서 그런지 -_-;; 예쁜 색이 눈에 보이면 쉽게 사게 된다. 특히 저렴이일수록 -0- 더 그렇다. 하나둘씩 야금야금 사 모은게 저만큼이 됐다니...조금 반성하게 된다 -_ㅠ 일렬 발색샷. 근데 보정을 했음에도 잘 안보인다 -_- 제길;;;; 순서는 위와 동일. 어퓨-에뛰드-코스라인-미샤에센스립스틱CR01-미샤CR302-기디 그래서 함께 첨부한 휴지발색샷. 4, 5번째 미샤꺼만 순서 바뀌.. 더보기
[숨37/미샤/이니스프리] 공병샷을 가장한 짤막 리뷰 왼쪽부터 숨37 워터풀라인 스킨/로션/크림, 미샤 초보양 유액, 숨37 시크릿 프로그래밍 에센스, 미샤 헤어에센스(단종), 이니스프리 로즈마리 미스트. 요즘 방판 덕분에 샘플이 너무 많아져서 ㅡㅡ;; 정말 미친듯이 쓰고 있다. 원래 샘플지를 공병에다 짜서 쓰곤 했는데, 샘플이 별로 안줄길래 -_-a 대용량 병샘플을 먼저 써야겠다고 마음먹고선 부지런히 썼다. 리뷰는 잘 못쓰니까 -_- 이럴때라도 썰 좀 풀어봐야지. 1. 숨 37 워터풀라인 나와 숨37의 첫 인연이 되었던 - 9월 잡부. (잡지는 뭐였는지 기억 안난다 -_-;) 스킨/로션/아이크림/크림의 4종세트였는데, 대용량 4종키트에 잡지가격 6천원대면 reasonable하다고 생각했다 -_-;; 지금은 후회한다 -_- 괜한 호기심에 숨37에 발을 들여.. 더보기
[어퓨] 네이처 립앤치크 팟루즈 _ 스칼렛 코랄 처음 봤을 때부터 살까 말까 살까 말까 살까 말까 살까 말까 엄청나게 고민 많이 했던 ㅡㅡ;;;; 스칼렛 코랄.... 바비브라운을 타겟으로 팟루즈를 개발하고 있다는 건 진즉 알고 있었지만, 요즘 어퓨가 너무 [**의 저렴버젼] 컨셉을 밀고 있는 것 같아서 썩 달갑지만은 않다. 팟루즈(바비브라운), 모공밤(베네피트), 틴트글로스(베네피트) 등... 그래도 저렴한 가격과 더불어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색조화장품은 브랜드 네임밸류보다는 발색과 사용감에서 오는 만족감이 구매하는 데에 더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하니까 말이다. 물론, 명품 브랜드에서 더 좋은 발색과 사용감을 주는 건 어느정도 맞는 말이다. 다만 특히 화장품의 경우는 제품 가격과 질이 1... 더보기
[미샤] 더스타일 매직아이체인지 면접용 또렷한 눈매 만들기...까진 아니라도, 적어도 그닥 크지 않은 내 눈을 어느정도는 똘똘하게 보이게 만들고 싶었다. 바비브라운에서 메이크업 받으면서 아이라이너도 테스를 받았는데, 역시나 나에게는 번진다 ㅠㅠ 속쌍꺼풀에게 아이라인은 정녕 무리인걸까? 생각하며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한 녀석. 왼쪽부터 매직아이체인지, 미샤 아이라이너붓, 더스타일 아이섀도 GA204다. 저 섀도는 순전히 아이라인용으로 샀다. 펄이 있기는 한 것 같은데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 짙은 회색이다. 새까만 색보다는 좀 더 자연스러운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오늘 아침 대략 6시반 경에 그린 후 단한번도 수정하지 않은 상태의 눈이다. 그리고 이건 좀 혐오샷이 될 것 같은데.............에라 모르겠다 -_- 걍 올리.. 더보기
[미샤] 어퓨 보태닉 가든 블랙빈 링클다운 크림 후기를 준비하면서 문득 든 생각 - 나는 정말 미샤를 좋아하는구나 -_-;;;; 그치만 제품력이 좋다고 생각하니까 :) (혹은 나에게 잘 맞는데 저렴하니까? ㄷㄷ) 오늘은 어퓨에서 런칭한지 좀 된 (왜 인기가 별로 없는지 의문인), 보태닉 가든의 블랙빈라인 중 크림이다. 내가 생각하는 미샤의 장점 중 하나는, 저렴한 제품에도 식약청 기능성 인증을 받는다는 점이다. 보태닉 가든의 오렌지라인은 미백 기능성 인증을, 이 블랙빈라인은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다른 로드샵 제품들은 보통 에센스랑 크림만 인증을 받는 데에 비해, 토너/에멀젼도 모두 인증을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마음에 든다. 배경은 나의 사랑스런 그분(이렇게 쓰니 손발이 오그라든다;;)이 사주신 Guylian 초콜렛 박스다 -ㅁ- 맨날 이불 .. 더보기
[MAC] GIDDY 일명 국민립스틱이라고 불리우는 엔젤은 나에게 있어 대략 GG의 색감이다. 완전 입술만 동동 뜨게 생겼다 ㅡㅡ;;; 대신 나는 또 하나의 국민 립스틱으로 불리우는; 기디를 선택했다. 나의 생애 첫 립스틱, 기디를 소개합니다. 사실 워낙 유명해서 내가 소개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긴 하다........ 먼저 오늘 사용한 아이들 소개. 왼쪽부터 기디, 맨소래담 립케어스틱, 그리고 미샤 더스타일 글램룩 글로스 PK03. 기디는 러스터 타입이라 각질 부각이 덜 되는 편이긴 하지만, 난 주름에 낀다 ㅡㅡ; 그래서 립케어는 필수다 ;ㅁ; 보통 립밤/립케어 위에 바르거나, 립스틱 위에 립글로스를 덧발라주곤 한다. 유명한 총알립스틱. 갠적으로 온고잉 제품의 케이스가 더 이쁜 것 같다. 심플허니.. 심심해서 찍어본 밑바닥... 더보기
[미샤] 더 스타일 실키섀도우 듀오 10호(그레이미드나잇) 최근 색조 메이크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래서 막 질러대고 있다 ㅡㅡ;;; 물론 나같은 입문자가 처음부터 명품으로 질러대면 돈아깝고 그 가치도 못살리고; 지금은 저렴한 애들로 여러개 많이(..) 사서 연습하는게 더 좋다. 그런 의미에서, 미샤 2009 S/S 메이크업 신상품들은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녀석들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건 요 세개다. 왼쪽부터 1호 핑크팝, 6호 퍼플라일락,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10호 그레이 미드나잇. 듀오타입으로 베이스색상과 포인트 색상이 나뉘어 있어 쓰기 편하다. 나같은 초짜는 베이스로 뭘 깔아줘야 하는지 모르는데(...나만 그런가?) 이렇게 매치되는 색상이 같이 들어있어 좋다. 여러모로 나에겐 강같은 존재임에 틀림없다. 사진 편집하다 실수로 넘 작게 했다 ㅡㅡ;;;; 베.. 더보기
[미샤] 더스타일 듀얼아이팁 GL01 리뷰 나는 속쌍꺼풀이다. 게다가 손재주라고는 약에 쓸래도 없는 곰손이다 -_-; 게다가 하드렌즈 착용자다. ..... 고로 눈화장이라는건 머나먼 얘기였다. 그러나 2009년 2월 8일, 미샤 S/S 그리팅데이에 초대받은 후, 여러 아이템이 생기면서- 눈화장의 세계에 조금씩 눈을 떠가기 시작하고 있다 -_-;;; 미샤의 듀얼아이팁은 한쪽은 섀도팁이, 한쪽에는 아이라이너가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BE01 컬러가 메포 저렴버젼으로 유명하다. S/S 시즌을 맞아 골드, 그린, 코랄이 새로 나왔는데, 나는 골드를 받게 됐다.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볼까나..... 나의 오른쪽 눈. 정말 아무~~~~것도 안한 생눈이다 ㅡㅡ;;; 조금 부끄럽다..;;; 요즘 눈이 좀 건조해서 약간 핏발이 서 있다. 보통 왼쪽이 오른쪽보다 더.. 더보기
저렴 수분크림 3종 비교 : 어퓨(미샤) vs. 에뛰드 vs. 이니스프리 나는 다른 기초 화장품에 비해 수분크림을 빨리 쓰는 편이다. 50g짜리 한 통을 최소 두달, 빠르면 한달 안에 비워내니 말이다. (그에 비해 스킨은...6개월 가야 겨우 한통 다 쓰나 -_-;) 그렇기 때문에 저렴한 걸 사지 않으면 가난한 대학생 재정에 도무지 감당이 안된다. 지난 여름 이니스프리몰에서 단종 제품을 50% 할인판매하는 '이니스프리 아울렛' 행사를 하길래 워낙 입소문이 좋았던 (그러나 단종된-_-;) [워터인젤크림]을 2개 샀다. 결국은 하나 가격으로 두 개를 산 셈이니 횡재다 싶었다. 얼마전 그 중 하나를 개봉했는데 벌써 반이상 쓴걸 보고 식겁하던 중 문득 수분크림 리뷰를 쓰고 싶어졌다. ㅡ그래서 갑작스레 디카 들고 사진 찍어대며 시작하는 저렴 수분크림 3종 비교 리뷰. < 현재 필자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