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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쥬코코샤인

오랜만의 샤넬 지름기 문득, 만만하게 슥슥 바를 립스틱이 없음을 깨달았다. 마지막으로 코코샤인 공병을 낸 이후로 여러 브랜드에서 비슷한 색감으로 이거저거 사면서 실망하고 또 사보기를 반복하며(...바보?) 늘 쓰던 코코샤인을 안 산지가 좀 됐던거지. 다행히(..)도 아직 샤넬은 나를 블랙카드에서 빼지 않았고; 샘플링 쿠폰도 왔겠다, 출동! 겔랑 파우더가 거의 다 써가는 게 생각나서 사온 르블랑 파우더랑 올 초엔가 새로나온 신상 립스틱라인. 루스파우더는 웬일로 샤넬이 파우더에 선기능 50+++를 넣었길래 냉큼 지름 ㅋ 리퀴드 베이스가 나랑 잘 안맞아서 글치 파우더류는 잘 썼으니께. 립스틱은 매우매우 낯익은 디자인...ㅋㅋㅋ 끌레드뽀보떼나 디올에서 나오던 거랑 같은 st. 이런 브랜드 범용(?)은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 더보기
My CHANEL Lips- 간만에 짬난 주말- 시간도 있고 카메라도 장전 됐겠다, 그동안 한번쯤 써보고 싶었던 포스팅을 함 해볼까나. 이름하야 나의 샤넬 립 열전. 너무 거창한가. 흠흠흠. =_= 시작은 립글로스부터. 루쥬알뤼르 엑스트레드 글로스 57 인솔런스 루쥬알뤼르 엑스트레드 글로스 52 제니 아꾸아뤼미에르 글로스 81 ROSELIN 레브르 쌩띠양뜨의 165 VOLUPTE 내가 갖고 있는 샤넬 립글로스 중 정품 ;ㅁ; 제니는 회사 화장실에서 떨어뜨려서 ㅠㅠ 바닥 모서리가 깨졌는데, 끝부분만 살짝 깨지기만 했지 쓰는데 별 지장 없길래 손 베지 않게 테이프로 감았뜸; 좀 멋없긴 하지만...내가 안다치는게 더 중요하니카 ;ㅅ; 아꾸아뤼미에르 글로스만 붓타입이고, 나머지 셋은 봉타입이다. 여기에 지난번에 블랙카드 DM 쿠폰으로 받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