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솔 썸네일형 리스트형 New 파우치 회사에서 파우치를 잃어버린 후 대충 샀던 파우치에서 늘 아쉬움을 느끼던 나, 고민 끝에 내가 좋아하는 파우치를 파는(?) 엘리자베스 아덴을 향했다. 무려 530ml ㄷㄷㄷ 바디크림을 사면 주는 파우치. 예전에 선블록 사고 받은 거랑 색이나 디자인만 살짝 다르지 거의 같다. 사이즈도 거의 같은 것 같고. 안 구성만 아주 살짝 다를 뿐. 그래서, 6만원짜리 파우치를 사고 바디크림을 받았다. 읭? 세타필도 잘 썼었으니, 이것도 올 한해 잘 쓸거야. 암암. 집에 들고 오자마자 시작한 파우치 정비. 스타트! 예전엔 분명히 팩트, 파데, 4구섀도, 치크 다 넣고 다녔었는데, 그만큼 넣으려니 왜케 빡세지 -_- 크기도 비슷한데 -_- 그래서 결국 적당선으로 타협해서 넣었다. ㅠㅠ 이것이 바로 완성작!!! 위의 브러쉬..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