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루팩트

가을의 공병 정리 나는... 몸이 아플 땐 공병 정리를 한ㄷr....☆ 마지막 공병샷이 8월이었더라고? 바쁘고 귀찮고 해서 미루다가 쌓일만큼 쌓여서, 몸도 무겁고 피곤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이시간 모처럼 정리해본다. 자혜모 샘플지 / 리엔 자윤비책 샴푸 / 빌리프 샴푸 자혜모는 공병에 짜넣느라 저모냥;; 한병 + 3/4 정도 찬 것 같다. 하나는 남편 주고 나도 요새 하나 갖다 쓰는중. 막 엄청 좋고 그런건 모르겠다. 좀 더 써보고 생각해보기로. 리엔도 선물받은거라 써봄. 이것도 걍 쏘쏘. 빌리프 샴푸는.... 샴푸에 별로 신경 안쓰는 나인데, 좀 별로인가 싶다. 머릿결이 좀 푸석해진듯한 느낌도 나고, 나랑 잘 안맞는듯. 자혜모 꾸준히 써보고 회복되면 빌리프 샴푸탓인걸로;;; 그래서 현재는 일단 재구매의사 없음. 여성청.. 더보기
내가 써본 쿠션파데 한줄(?) 평 아이오페 에어쿠션이 붐을 일으킨 후 정말 많은 쿠션이 나온 것 같다. 하다못해 (코스맥스 제조라곤 해도) 랑콤에서마저 나왔으니 말 다했지. 그동안 써본 몇 안되는 것들 정리 겸, 앞으로 써보고픈 것에 대한 위시리스트 정리. .......손 드릉드릉 해서 쓰는 글 맞음 ㄲㄲㄲ 1. 아이오페 에어쿠션 언젠가부터, 뭔가 붐이 일어서 미투제품이 범람하게 되어도 꼭 원조를 접해야 왠지 다 이룬 것 같고 그런다. 그래서(?)까진 아니지만 쿠션의 시작을 원조와 함께 했다. 아직도 잊지 못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속당김이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 알게 해줬던 그날. 물광이라기엔 그냥 번들거렸다. 기름광도 광이라면 광이긴 한데 그냥 쫌 있으면 쌩얼이 되는 그런 광. 겉보기엔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는데 속에서 불이 나 타들어.. 더보기
이사 전 공병샷 이사 전날 밤 급하게 찍은 공병샷 ㅋㅋㅋ .......이런 데에 집착하는 걸 보면 나도 참 나다 ㅡㅡ;; 즐겨 쓰고 있는 나의 네이처스게이트 & 남편의 아발론. 아발론은 이게 끝인줄 알았더니 이사할때 하나 더 발견; 대체 나 몇병을 쟁였던거늬 'ㅁ' 아마 신혼 초기? 백만년전에 사서 다 쓴 남성용 폼클. 지금은 곰 제공 천연비누와 쟁여둔 그린티비누 등을 쓰느라 더이상 폼클은 안삼; 귤젤리와 맥시헤어. 귤젤리는 남편 반응이 괜찮아서 한번 더 사볼까 싶음. 인제 이사도 했으니 다시 주문해볼까- 맥시헤어는 계속, 꾸준히 먹고 있다. 맛이 드럽게 없고 때로는 역할때도 있다는 거랑 약이 너무 크다는 두가지 단점 외엔 촹이다. 나는 앞으로도 꾸준히 복용할듯. 이웃의 재고를 탐내지 말고 있는거나 꾸준히 해야지 ㅠ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