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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스게이트

이제서야 - '16년 공병 털기 사진 찍어놓고 너무 귀찮아서 정리를 미처 몬했던 공병 ㅋㅋ 겨울이 왔다는걸 느낄 수 있는 양이었어서 ㅡㅡㅋ 대강 간단히만 쓰고 치워야지 ㅡㅡ;;; 숨 타임에너지 스킨은 닦토로 쓴건데 닦토로 막 쓰기엔 비싸니(4만원대) 갈아타려고 물색중. 지금은 프리메라 스킨 쓰는데 나쁘지 않은듯. 마몽드 포어클린 스킨은 할인할때 사본건데 향이 뭔가 소독하는 느낌이라 독하고(내기준) 건조해지는 기분이었음. 어성초나 티트리같은걸 넣은거 같던데 지성에겐 좋을지도. 더퍼스트 셀소스는 리뉴얼전꺼. 22ml 미니 쓸땐 괜찮은거 같더니 또 막상 본품 뜯으니 그닥임; 한병 더 남았는데... 하아 ㅠ 빌리프 쉐이킹 에센스는 새로나온 부스터라고 샘플링할 때 받아서 써본거. 생각보단 괜찮긴한데 굳이 싶은 느낌은 있었음;; 숨 시크릿은 30.. 더보기
소소한 화장품 지름 몇가지- 최근 남편이 인스타그램을 하는걸 보면서 블로그 외의 SNS가 눈에 들어온다 ㅡㅜ 블로그 귀챠나.... 기록에 집착하는 나지만 사진 하나 딱 찍어올리기만 하면 되는 것 같아서 뭔가 좋아보임 ㅠ 그래도 SNS 많아봤자 귀찮기만 하니까; 있는 블로그나 잘 쓰자...ㅋㅋㅠ 1. 아모레퍼시픽몰 아모레퍼시픽몰은 평소에 잘 안가는 편인데; 걍 이래저래 행사도 있고 사은품도 좀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모처럼 이거저거 함 질러봤다. 실구매품- 바디클렌져 1+1, 20~30% 이상 할인하던 토너, 립스틱, 아이브로우. 금액대 사은품, 플러스멤버십 사은품, 행사제품, 얼마없는 블루리본 탈탈 털고 등등 해서 사은품은 그래도 꽤 괜찮게 받은 편. 아이오페 듀얼업블렌더, 미니 립밤 사은품으로 줌. 컬러 내는 부분과 립밤으로 나.. 더보기
여름의 공병샷 아씡 글쓰는 것보다 사진 업로드가 더 힘드네 ㅡㅡ 왜케 빡세? 아오 빡침 !! 하튼 티스토리 어플 맘에 안든다 진촤.... 몇년 쓴거 이사하기도 만만찮을 것 같아서 선뜻 엄두가 안날 뿐 ㅠ 이럴때마다 네이버로 옮기고싶은 맘이 한두번 드는게 아님 ㅡ_ㅡ 여하간. (과)소비로 인한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그간 사용한걸 좀 털면 낫지 싶어서 공병을 열심히 정리해보았다 ㅋ 여름이라 많이 못 썼을 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촘 썼다긔? ㄲㄲㄲ 내가 가장 매진한 화이트닝.... 숨 화이트닝 나이트앰플은... 기대가 너무 컸나봐. 눈에 보이는 이거다!하는 효과는 잘 모르겠옹. 아직 한병 더 있을건데, 지금은 헤라 파앰을 개봉해놔서 쉬?는 중. 빌리프는 생각보다는 막 가볍진 않았다. 약간 유분감이 있는데 글타고 막 엄청 무거.. 더보기
이사 전 공병샷 이사 전날 밤 급하게 찍은 공병샷 ㅋㅋㅋ .......이런 데에 집착하는 걸 보면 나도 참 나다 ㅡㅡ;; 즐겨 쓰고 있는 나의 네이처스게이트 & 남편의 아발론. 아발론은 이게 끝인줄 알았더니 이사할때 하나 더 발견; 대체 나 몇병을 쟁였던거늬 'ㅁ' 아마 신혼 초기? 백만년전에 사서 다 쓴 남성용 폼클. 지금은 곰 제공 천연비누와 쟁여둔 그린티비누 등을 쓰느라 더이상 폼클은 안삼; 귤젤리와 맥시헤어. 귤젤리는 남편 반응이 괜찮아서 한번 더 사볼까 싶음. 인제 이사도 했으니 다시 주문해볼까- 맥시헤어는 계속, 꾸준히 먹고 있다. 맛이 드럽게 없고 때로는 역할때도 있다는 거랑 약이 너무 크다는 두가지 단점 외엔 촹이다. 나는 앞으로도 꾸준히 복용할듯. 이웃의 재고를 탐내지 말고 있는거나 꾸준히 해야지 ㅠㅠ .. 더보기
몰아서 올리는 지름후기 - 아이허브 11월 무배 이벵의 막차를 타서 기뻐했는데, 12월에도 또 하네? .... 역시 아이허브...개미지옥이시다 ㅠㅠ 매번 속는척하며 무쟈게 장바구니에 담는 나님ㄲㄲㄲㄲ 이번엔 영양제는 양가에 직배로 보내드리고, 나랑 남편꺼만 우리집 주소로 주문함. 전체샷! 이번에도 뭐가 많음 ㅇㅇ 이번엔 티백을 좀 사봤다. 화이트피치 우롱티랑 망고 그린티, 바닐라캬라멜 블랙티 모두 가향차임. 첨엔 좀 당황했는데 뭐 나름 재미(?)있는 거 같아서 애용중. 특히 바닐라캬라멜 티는 향이 느무느무 달달한데 맛은 딱 블랙티라 완전 특이함. 아직 전부 다 맛보진 못했으나 나름 만족함. 블랙티는 재구매의사도 충만! 리얼테크닉스 스폰지는 그냥 삼 ㅇㅇ 사실 하나 써보고 쏘쏘인것 같긴 했지만... 기회(?)를 좀 더 주고자 ㅡㅡ; 좀 더 .. 더보기
간만의 공병샷! ('14.08~10) 한동안 바쁜 일정에 공병 정리할 엄두를 못냈다고 생각했더니, 기간 따져보니까 뭐 그냥 평소랑 비슷한 수준이었네 ㅡㅡ;;; 흠 어쨌든 간만에 공병이랍시고 모아놓은 정품/샘플들 털어 버리려고. 나의_멘붕.jpg 모아논거 쏟고선 이걸 어찌 정리해야 하나 막막.... 부스터 에센스 모듬. 헤라 셀에센스 /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세럼(에센스? 몰겠다) / 프로스틴 라말리브소스 / 다비 안티옥시던트 액티브. 헤라 셀에센스는 샘플이 솜에 적셔져 들어가있다. 넘 쓰기 편하고 좋아서 이것땜에만 방판 두번은 한듯 ; 정품도 이렇게 나오면 얼마나 좋아 ㅡ.ㅡ 여름에 냉장고에 두고 쓰기도 좋았고, 셀에센스 자체도 적당히 촉촉 + 수분감이 괜찮은 것 같아서 이번에 대용량 한정 나온거 지름. 프리메라 씨드세럼은 솔직히 샘플 쓰고 .. 더보기
'14.06 ~ 08 공병모듬 ...........그날 땜에 몸 안좋다고 반차 낸 주제에 이러고 있다 ㄲㄲㄲㄲㄲㄲ 컨디션이 안좋아서 머리가 안돌아가다 보니 일이 손에 안잡히는 거 반, 당장 급하게 걸려있는 건 없어서 지장 안줄거라는 판단의 반으로 집에 왔는데, 막상 와서는 누워도 별로 잠도 안오고 머리만 멍하고 ;;; 역시 평소 생활 습관은 어디 안가는 구나 싶어서 어이없을 지경 -_- 생각난 김에 계속 정리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신경만 쓰였던 내 공병들, 죄다 꺼내서 사진 한번씩 찍고 버리기로 함. 미백 모듬. 설화수 자정미백에센스, 다비 스팟소스세럼, 다비 블랑 루미너스 세럼, 샤넬 르블랑 세럼/크림, 숨 루미너스 크림, 필로소피 비타민C 부스터. 사실 얼마 전 다큐에서 가네보 백반증 사건을 본 뒤로 미백 쓰기가 좀 무서움.. 기.. 더보기
4월의 지름 모듬 요샌 뭐 하나 사면 사진만 찍어두고 글은 몰아서 쓰게 됨;; 귀챠나;;;; 1. 더샘 꿀벌&곰과 만났던 날, 간만에 명동 갔을 때 처음으로 가본 더샘. 그동안 여기저기서 질 좋고 가격 저렴한데 점점 매장 없어진다;는 평을 듣고 궁금했다가, 명동에서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다. 잇템이라고 유명한 두가지만 한번 사봤고, 시트마스크 하나 사은품으로 줬다.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 정가 기준 5천원. 굉장히 유명한 잇템이라서 한번 사봤다. 색상 2가지 중 나는 2호로 구입. 색상이 조금 애매하긴 한데, 커버력은 굉장히 좋다. 약간 건조해서 톡톡 두드리고선 빠르게 펴발라줘야 한다. 나한테는 화장할 때 쓰기에는 약간 건조하다. 그래서 좀 잘 관리해줘야 한다. 가볍게 운동나갈 때 선크림만 바르면 민망;할 때 발라주기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