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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설수면크림

각종 샘플링 外 (포스팅을 매일 하는 것도 아닌) 내가 요즘 블로그에 화장품 타령만 하고 있는 건 그만큼 내 삶이 팍팍하다는 증거다. 회사생활이 햇수로 5년차, 만 3.5년 정도 된 지금 딱히 위기랄 것까진 없지만 어쨌든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강도 높은 회사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보니 개인 공부건 뭐건 -_- 그간 맘먹고 지냈던 것들의 그 어떤 것도 손대지 못하고 있다. 내가 소양을 쌓는 게 안되니, 걍 손쉽게 구매하고 소비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게 여가의 전부일 뿐이고; 그러다보니 내 몇 안되는 취미생활인 화장품 얘기만 블로그에 그득할 뿐;;;;; 다른 누군가를 위함이 아닌 나를 위해서이기 때문에 공부를 좀 해야겠다고 느끼지만 내가 관심있는 공부는 기껏해야 역사 문화 이런 종류일 뿐이고; 하지만 my bread a.. 더보기
수면팩 5종 (숨37 / 미샤 / 더후 / 샤넬 / 아모레퍼시픽) ...............우와, 제목 좀 봐. 예전에 썼던 부스터 4종 비교보다 더 거창한 제목 -_- 아놔. 제목만 봐선 뭐... 엄청 부담스럽네여. 오늘 한가한 김에 + 샘플 다 쓰기 전에 사진 찍으려고;; 남기는 간단 리뷰. 근데 이걸 과연 리뷰라고 할 수 있을까? 시작하기 전부터 초저퀄 예정 -_- 미샤 금설 수면크림 (140ml, \55,000원) 아모레퍼시픽 모이스춰 바운드 바이탈라이징 마스크 (100ml, \80,000원) 숨37 1102 익스트림 타임컨트롤 오버나이트팩 (125ml, \50,000원) 더히스토리오브후 공진향 인양 수면 리페어 (75ml, \70,000원) 샤넬 수블리마지 에센셜 리제너레이팅 마스크 (50ml, \250,000원) 이 중 미샤, AP는 정품, 나머지는 샘플-.. 더보기
2011년 12월 미샤/어퓨 大지름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도 부끄러운 건..... 얼마전 포스팅에서 '시큰둥해져서 3만원대로 끊었'다고 썼기 때문... 하지만 뭐...내가 그렇지....쩝..... 아주 그냥, 야금야금 팍팍 질러버렸다. 기초를 좀 질러대서, 어쩌면 역대 최고액일지도 몰라 -_-;;;; 매장을 수십번 들락날락한듯? 암튼... 지름샷 및 간단 한줄평(?) 들어가볼까나- 늘 지르던 이너무스 & 핸즈워시 - 항상 50% 할때 여러 통 사두는 거라서, 이번에도 주문. 핸즈워시 산 거 보고 엄마가 좋아하심 -_-;; 이전에 내가 극찬 날린 적 있는 화이트큐어 겔마스크 & 초보양 한지마스크. 겔마스크의 진가는 새벽 퇴근하고 클렌징만 겨우 하는 힘겨운 날에 발휘된다. 그래서 사실....별로 안쓰고 싶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