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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설기윤진

4~5월 공병샷 지난 4월은 정말 고난과 역경의 한달이었다. ㅠㅠ 차고 넘치는 재고를 보며 스스로 지름금지의 달로 정했지만, 회사에서 스트레스는 만땅이고 풀 데는 없고 ㅠㅠ 하. 힘들었어. 한달동안 걍 닥치고 쓰기만 했더니 그래도 공병이 좀 나왔는데, 뭔가 한달만 더 있으면 공병이 좀 더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단 말이지. 그래서 5월까지 더 쓰고선 공병샷 올려야지 생각함서 한달 더 연장. (사실 4월 말엔 지쳐서 공병을 정리할 겨를도 없었음 ㄱ-) 화이트닝 에센스 샘플 모듬. 본품 개봉하기 전에 얼릉 있는 샘플 다 쓰려고 완전 다 긁어서 모아 썼음. 예전에 무척 좋아했고 잘 썼던 숨 루미너스 트리트먼트. 일명 아우라에센스. 본품 스포이드 용기는 디게 별로인데, 이렇게 진공펌프 에센스는 좋드라. 수분감도 괜찮고.. 더보기
2011년 12월 미샤/어퓨 大지름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도 부끄러운 건..... 얼마전 포스팅에서 '시큰둥해져서 3만원대로 끊었'다고 썼기 때문... 하지만 뭐...내가 그렇지....쩝..... 아주 그냥, 야금야금 팍팍 질러버렸다. 기초를 좀 질러대서, 어쩌면 역대 최고액일지도 몰라 -_-;;;; 매장을 수십번 들락날락한듯? 암튼... 지름샷 및 간단 한줄평(?) 들어가볼까나- 늘 지르던 이너무스 & 핸즈워시 - 항상 50% 할때 여러 통 사두는 거라서, 이번에도 주문. 핸즈워시 산 거 보고 엄마가 좋아하심 -_-;; 이전에 내가 극찬 날린 적 있는 화이트큐어 겔마스크 & 초보양 한지마스크. 겔마스크의 진가는 새벽 퇴근하고 클렌징만 겨우 하는 힘겨운 날에 발휘된다. 그래서 사실....별로 안쓰고 싶긴 .. 더보기
한참 밀린 -_- 공병샷 요새 확실히 삶에 여유가 없었긴 한듯 -_- 뭐, 몇주동안 주말에 하루 걸러 한번 꼴로 출근했으니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ㅠㅠ 그래서 완전 한참 밀려있던 쓰레기-_-들을 정리했돠. 이게 몇달치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아...-_- 여기 있는 샘플지만 한 몇백장 될걸?? 오휘 셀샤인 에센스 100장 받은 걸 거의 다 썼으니...일단 기본 100장 깔고 시작하는군;;; 이 수많은 것들 중에서 인상깊었던, 특히 맘에 들었던 것들을 꼽자면... 1) 미샤 금설 기윤 진크림 (SPF15+) : 가격이 -_- 헐...미샤가 이만큼 가격이 올랐구나 ㄷㄷㄷㄷㄷㄷ 근데 확실히 데이크림으로 괜찮다. 나같이 기초 쫀쫀하게 하기 좋아하는 사람한테 딱임. 한겨울엔 어떨지 모르겠는데, 일단 지금 날씨엔 스킨-시크릿-요거로만 해도 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