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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주관/화장품리뷰

숨 워터풀 타임리스 워터젤 아이리프팅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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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진즉 찍어둔 건데 귀찮아서 차일피일 미루던 거;
내 블로그질의 가장 큰 적은 귀찮음인듯 ㅡㅡㅋ
예전에 적당히 바쁘고 그럴땐 회사에서도 틈틈히 쓰고 했는데
요샌 그럴 맘의 여유도 없고 ㅠ

모처럼 한가한 주말이니 함 끼적여볼까 ㅋ
요즘 아끼는 아이템의 간단리뷰-

숨 워터풀 타임리스 워터젤 아이리프팅 에센스 -
이름 왜케기냐; 풀네임 첨 알았네 ㅡㅡ;
왼쪽은 백화점에서 1만포인트로 교환한 20ml 소용량,
오른쪽은 정품 35ml.
소용량 써보다가 좋아서 정품도 산건데,
정품도 백화점 포인트로 교환해서 샀다는 게 자랑이자 안자랑(..)
여하튼 호갱질의 산물 ㄲㄲㄲㄲㄲ ㅠㅠ

둘다 펌핑 형식이다.

1회 펌핑한 거.

살짝 문대준 거.

펴바른 상태 ㅋ


젤타입의 아이에센스인데,
여름에 쓰기 딱 좋은 제형/질감이다.
사용감이 가벼운 데에 비해 보습력도 훌륭한 편이고,
성분표는 자세히 안봤다만 아마도 알콜 탓일거 같긴 한데;
여하튼 펌핑한걸 눈가에 얹었을 때 딱 시원하다.

이름처럼 '리프팅'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아침에 붓기 가라앉히는 데에는 도움이 되는듯 하다.
시원한 수저 눈가에 대서 붓기 빼주는 그런 느낌으루다가..
그래서 그 자체로 만족.
가벼운 사용감에 비해 넘나 잘 쓰고 있어서,
한겨울이 아닌 이상 꾸준히 써볼 의향도 충만함.

다비 쿨링아이젤이랑 상당히 유사한데(...엘지 돌려막기ㅠ)
마사지봉의 유무와 용량, 가격차이 정도 외에는
차이를 잘 모르겠다.
걍 나는 포인트 써먹을겸 숨에서 산건데,
숨이 더 싸서(다비가 8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숨은 78천원)
아마 앞으로도 숨을 애용하게 되지 않을까 시프요.

포인트로 재구매 가능한 내가 최고 호갱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좋은건 좋은거니까,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