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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주관/일단먹고봄

벨꾸르 - 동탄2신도시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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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수변공원 상가의 빵집 겸 카페.
여기가 먼저 생겨서 몇번 가봤는데,
오랜만에 방문 기념으로 사진 좀 찍어봄 ㅋ

여기도 시식빵을 통해 남편이 마이 낚였다 ㅋㅋ

카메라를 안들고 그냥 간거라 폰카 작렬 ㅋㅋ
남편이 시식빵을 하나씩 맛볼 때마다 눈이 번쩍 ㅋㅋㅋㅋㅋㅋ
다 집어오고 싶다고 난리인걸 겨우 말림 ㅡㅡㅋ


우리집에서는 브레드미가 좀 더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긴 한데
일요일에 여는 벨꾸르가 심리적(?) 접근성이 가까운듯 ㅋ
걸어다니기에 막 그렇게 먼것도 아니고.

두군데가 컨셉이 좀 다르게 느껴져서 우열을 가리기는 좀 애매하다.
브레드미는 덜 달고 담백한 맛을 초점에 맞춘 것 같고
벨꾸르는 달다구리하고 예쁜, 파티쉐의 빵 느낌.
물론 이건 철저히 내 생각일뿐 사장님한테 물어보지 않아서 모른다만
걍 보기에는 그렇다 ㅋ

그래서 결론 :
케익이라든지 초콜릿, 마카롱 등 달달한게 먹고플 땐 벨꾸르,
담백한 호밀빵류가 먹고플땐 브레드미로 가게 될듯.

이외에도 여기저기 빵집이 많이 생겼다.
포스팅 안한 곳도 몇군데 있고 그러하다.
뭔가 발굴하는 재미가 있어서 다른 데도 더 가볼 생각이긴 한데,
일단 맘에 든 데는 이 두군데다.
마침 내기준 컨셉도 별로 안겹치니 둘다 잘 애용할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