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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잔치/지름이취미

몰아서 올리는 지름후기 - 아이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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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무배 이벵의 막차를 타서 기뻐했는데,
12월에도 또 하네? ....
역시 아이허브...개미지옥이시다 ㅠㅠ

매번 속는척하며 무쟈게 장바구니에 담는 나님ㄲㄲㄲㄲ
이번엔 영양제는 양가에 직배로 보내드리고,
나랑 남편꺼만 우리집 주소로 주문함.

전체샷! 이번에도 뭐가 많음 ㅇㅇ

이번엔 티백을 좀 사봤다.
화이트피치 우롱티랑 망고 그린티, 바닐라캬라멜 블랙티 모두 가향차임.
첨엔 좀 당황했는데 뭐 나름 재미(?)있는 거 같아서 애용중.
특히 바닐라캬라멜 티는 향이 느무느무 달달한데 맛은 딱 블랙티라 완전 특이함.
아직 전부 다 맛보진 못했으나 나름 만족함.
블랙티는 재구매의사도 충만!

리얼테크닉스 스폰지는 그냥 삼 ㅇㅇ
사실 하나 써보고 쏘쏘인것 같긴 했지만...
기회(?)를 좀 더 주고자 ㅡㅡ;
좀 더 써보고 아니다싶으면 걍 말란다.
$6 정도 했으니까, 스폰지치곤 단가가 좀 쎈 편이니 그냥 막 턱턱 지르긴 좀...

네이처스게이트 비오틴샴푸 - 나님용 재구매
남편은 이거 뚜껑도 불편하고 사용감도 별로고 등등 맘에 안든다고 싫어해서 안씀;
그치만 난 이거 완전 맘에 든다.
거품도 잘 나고 좋음 ㅇㅇ
비오틴 효과도 괜찮은것 같고.
$10 내외라서 가격도 저렴하고 500ml 넘는 양이라 마음이 푸근해짐.

남편은 아발론 비오틴샴푸를 더 좋아하지만,
이번엔 리엔케이 자혜모샴푸를 사느라고 재구매 안함.

일명 겨땀돌멩이 -
잘만 쓰면 정말 깔끔하게 땀냄새 안나고 좋은데다가
전성분에 소금밖에 없는 깔끔함..!!
하나가지고도 굉장히 오래쓰는 것 같지만 그냥 또삼.

대용량도 있지만 어차피 저거 하나로도 몇달 쓰는데다 작아야 휴대가 편하니;
걍 작은걸로 삼.

검색하다 사본 배쓰쏠트 히노키&진저.
아직 미개봉인데 케이스에서도 미세하게 향이 나서 킁킁대며 혼자 좋아함;
욕조에다 풀어쓰는 반신욕용(?) 입욕제인데
집에서 혼자 쓰기 좋을 것 같음.

히노키라서 좀 찝찝하긴 했지만...
뭐 측백나무가 일본에서만 자라는 나무는 아닐테니; 괜찮겠지...ㄱ-
아오 일본 방사능 정말 시르다...!!

그 유명하디 유명한 귤젤리...!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그냥 젤리인줄 알았는데 비타민c가 들었대서 약간 더 좀 안심(?)하며 구매.

첨 뚜껑 열었을 때 보고 사탕인줄 알았는데,
먹고나서 느껴지는 젤리의 질감..

나는 트롤리같이 막 설탕 잔뜩묻은 젤리류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선지,
그냥 있으면 먹는데 굳이비 막 찾아서 먹을 정도까진 아닌것 같다;

남편은 입맛에 잘 맞는지 며칠만에 한통 비워냄;
뭐, 비타민c니께.
이렇게 비타민 보충하면 좋지 ㅇㅇ

사은품(?)으로 준 칼.
홍삼같은 파우치팩 자르기에 좋은 칼임.
가끔씩 쓰잘데기없는 걸 사은품이랍시고 주던데(ex. 지우개ㅡㅡ;)
이건 좀 유용해보임 ㅇㅇ


12월 무배 이벤트를 그냥 넘길 순 없는고로(...?)
저만큼 사서 쓰고 있지만 곧 또 살 예정임ㄲㄲㄲ

영양제는 정말 아이허브가 국내에 비해 싸긴 하더라.
통관땜에 문제지....(ㅂㄷㅂㄷ)
제발 내가 꾸준히 먹는 것들(맥시헤어, 비타민c크리스탈)은 안막혔음 좋겠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