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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잔치/지름이취미

몰아서 올리는 지름후기 -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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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앱 설치 기념으로 몰아서 써보는 지름후기임;;;
그동안 정리 안하던 사진들 업로드 쫙쫙 간단 후기 슥슥 올릴 예정

아마 11월에 샀던 것 같은데 사진만 찍고 방치해둠 ㅇㅇ

샤넬 알뤼르 글로스가 똑딱이타입으로 리녈되면서 샘플링 쿠폰이 왔길래,
구경갔다가 사옴 ㅇㅇ

샘플이 이게 다야ㄲㄲㄲㄲ
진짜 웃음만 나온다.

아무리 내가 글로스 하나 & 동브르 하나 조촐하게 샀다지만 진짜 ㅡㅡ
이러니까 점점 정떨어져서 발길이 덜 가지...
이와중에도 하나씩 혹해갖고 사오는 내가 호구지 ㄱ- 에휴

금색 부분을 누르면 튀어나오는 방식이라 쓰기는 좀 더 편해졌다.
다만 저 버튼이 좀 헐거울뿐 ㅡㅡ;;;
내용물이 꾸덕하고 그래서 새진 않는다만
어쨌든 새건데도 막 열려있고 그래서 썩 유쾌하진 않았음 ㅡㅜ


색감을 잘 못잡긴 했지만, 내가 산건 매우 평범한 핑크임.
일부러 막 묻히지 않는 한은 깔끔하게 쓸 수 있을 것 같긴 함.

이게 뭐냐고?
홀리데이 동브르ㅡㅡ;;;

완불예약만 받는대서 결제는 같이 했는데,
택배로 저렇게 둘둘 말아서 옴;;;;
아놔 저게 뭐냐고....

나라면 여기다 샘플이라도 좀 넣고 그르겠다 ㅡㅡ 아놔...
샤넬은 왜케 샘플링에 박할까.
써보고 좋으면 살 호구고객들에게는 샘플링도 별로 안하고, 겁내 생색 쩔고;
파워블로거들한테는 정품 막 뿌려대고;;
왜케 정떨어지게 구는걸까.

요새 나를 혹하게 하는 한정이 없는 탓도 있지만,
이런 것들이 쌓여서 점점 발길이 멀어지고 있다.
점점 맘에 안들어, 샤넬.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소소하게 호갱질하는 내가 제일 한심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