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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D - 어느 결혼식날의 메이크업 전부터 되게 하고싶었던 MOTD(Makeup Of ToDay) 포스팅인데, 당최 메컵을 해야 쓸 얘기가 있지ㅋㅋㅋㅋ 결혼하고 가장 크게 달라진 것 중 하나가 데일리 메이크업의 수준(?)이거던; 하루 5분 일찍 일어나기 싫어서 베이스 이상의 메컵을 안함 ㅋㅋㅋ 가끔은 선크림만 바르고 나가서 버스에서 쿠션 찍고 ㅡㅡㅋ 사무실에 잘 보일 사람도 없는데 - 하는 안일함이랄까; 그덕(?)에 예전같으면 5~10분이면 끝내던 풀메이크업에 자신이 없어짐 ;ㅁ; 오늘은 결혼식이 두개나 있었고, 그 중 하나는 남편 후배라서 좀 더 신경이 쓰였다. 내가 이뻐보이면 괜히 남편의 격이 올라갈것 같은 느낌이라 ㅋㅋㅋ 남편 지인들에게 이쁜 모습을 보이고 싶거던 ㅡㅡㅋ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풀메한 기념으로 남겨보는 오늘의 메컵제품들.. 더보기
휴가 중 면세 지름 휴가 전후로 글쓰기가 어찌나 귀찮던지 - 뭔가 대단한 글을 연재하는 작가도 아니고, 내 글을 손꼽아 기다리는 독자가 있는 파워블로거도 아니라서인지, 걍 이거 해서 뭐하나 싶고 귀찮아서 한동안 방치했다. 그래도 내 성정을 못이기고...ㅡㅜ 짧게나마 써야 직성이 풀리긴 할듯 하여 결국 오랜만에 어플을 열었돠. 근데 티스토리앱 서버에 이상있는지;; 업로드가 안돼서 글쓰는데 3일 걸림 ㅡㅡ 3박5일, 보라카이 여행에서의 득템물. 남편이 면세에서 수령한 쇼핑백 보고 식겁했다 ㅋㅋㅋㅋㅋ 오휘 더퍼스트 24K 골드 앰플 마스크 꼬달리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2) 질스튜어트 블러쉬 (믹스블러쉬 02호) 나스 니코 나스 섹스어필 나스 정글레드 딥디크 플로라벨리오 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 맥 스킨피니쉬 라.. 더보기
7월 중순까지의 화장품 지름들 한달간의 피폐함이 느껴지는 블로그의 방치 -_-;;;; 7월초까지 폭풍같은 업무를 마치고 깨알같이 휴가도 다녀왔지 ㄲㄲㄲ 뭐, 바빴다고 지름을 하지 않은 건 당연히 아니기 때문에-_- 귀찮으니 몰아서 좀 올려볼까나. 원래 이 블로그의 목적은 자기만족용 90% +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함 10% 라서 요새 내가 바쁘고 귀찮고 하니 글이 좀 적어도 만족도를 높일 수가 없다 -_-;;;; 역시 블로거는 전업이 아니고서는 나처럼 취미로 하는 사람은 퀄리티가 낮을 수밖에 없다니깐 -_- 파워블로거지가 되고 싶진 않지만 저퀄의 글을 쓰고 있는 자신이 맘에 안들긴 함;; 1. 겔랑 보니까 5월 즈음에 샀던 건데 이거만 사진을 찍어두고 안 올렸더라고? 정리하는 김에 걍 같이 올림. 면세 찬스가 취소돼서 짜증 만땅이.. 더보기
최근 즐겨 쓰는 화장품들 역시 화장품 수다는 일기장보다는 티스토리에 떠드는 게 제맛! 이것저것 끄적이다가 걍 다 지우고 이 블로그 색깔에 맞는 글로 방향을 급선회 결정. 최근 잘 쓰고 있는 아이템들에 대해서 간단히 썰을 좀 풀어볼까 한다. 한가한 거 맞다. ㅡㅡ;;;;; 요즘 피부타입이 좀 변한 것 같다. 예전에는 요맘 때 좀 찬바람 부는 게 느껴졌는데, 날씨가 좀 쌀쌀해졌다고 느낄 때에도 얼굴은 별로 당김이 없다. 그리고 오히려 T존에 기름 분출이 활발해졌다. 마치 여름처럼. ㅡㅡ;;;; 뭐, 유수분 밸런스 깨지면 오히려 기름이 난다지만 속당김이나 그런 걸 전혀 못느끼고 있기 땜에 그건 아닌 것 같고; 걍 피부 타입이 좀 덜 건조해진 것 같다. 그 외엔 다른 결론이 안난다;; 그래서 날 추워지면 쓰려고 아껴놨던 것들을 아직 못.. 더보기
[미샤/에뛰드/어퓨/코스라인/맥MAC] 립스틱 발색 모음 뜬금없이 내가 가진 립스틱 발색을 찍고 싶었다. 색감도 잘 못잡는 주제에 -_-;;;;;;;;; 왼쪽부터- 어퓨 샐먼, 에뛰드 VIP 립스틱 아이코닉피치, 코스라인 스테디컬러루즈 핑크베이지, 미샤 M 쉬머링 에센스 립스틱 CR01(단종), 미샤 M 루미너스 CR302, 맥 기디. 립스틱은 다른 색조에 비해 저렴하고 만만해서 그런지 -_-;; 예쁜 색이 눈에 보이면 쉽게 사게 된다. 특히 저렴이일수록 -0- 더 그렇다. 하나둘씩 야금야금 사 모은게 저만큼이 됐다니...조금 반성하게 된다 -_ㅠ 일렬 발색샷. 근데 보정을 했음에도 잘 안보인다 -_- 제길;;;; 순서는 위와 동일. 어퓨-에뛰드-코스라인-미샤에센스립스틱CR01-미샤CR302-기디 그래서 함께 첨부한 휴지발색샷. 4, 5번째 미샤꺼만 순서 바뀌.. 더보기
[MAC] GIDDY 일명 국민립스틱이라고 불리우는 엔젤은 나에게 있어 대략 GG의 색감이다. 완전 입술만 동동 뜨게 생겼다 ㅡㅡ;;; 대신 나는 또 하나의 국민 립스틱으로 불리우는; 기디를 선택했다. 나의 생애 첫 립스틱, 기디를 소개합니다. 사실 워낙 유명해서 내가 소개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긴 하다........ 먼저 오늘 사용한 아이들 소개. 왼쪽부터 기디, 맨소래담 립케어스틱, 그리고 미샤 더스타일 글램룩 글로스 PK03. 기디는 러스터 타입이라 각질 부각이 덜 되는 편이긴 하지만, 난 주름에 낀다 ㅡㅡ; 그래서 립케어는 필수다 ;ㅁ; 보통 립밤/립케어 위에 바르거나, 립스틱 위에 립글로스를 덧발라주곤 한다. 유명한 총알립스틱. 갠적으로 온고잉 제품의 케이스가 더 이쁜 것 같다. 심플허니.. 심심해서 찍어본 밑바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