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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hanel Shadows - 이 포스팅을, 한달뒤면 헤어지게 될 친구님에게 바칩니다. ㅡ라지만 사실 내가 블로그를 한다는 사실만 알뿐인 너 ㄲㄲㄲ 볼 수나 있을지 모르겠다. 혹 보게 된다면 욕은 하지 말아주렴 ㄲㄲㄲ 몇주 전, 친구가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했다. 정말 너무너무 조심스럽게 부탁이 있다고 하길래 대체 뭔 부탁이길래 이렇게 말하나 싶어 내심 쫄았더랬지. 본인이 가진 샤넬 4구 섀도를 받아줄 수 있냐며 ㅡㅡ;;;;;;;;; 쓰던거라 주기가 민망하다며, 기분나쁘지 않았으면 한다는데- 아소 님하, 기분이 나쁠리가 있냐구욤 ;;;;;;;;;;; 물론 나랑 취향이 100% 같은 건 아니기 때문에 뭐가 될지는 몰랐지만, 어쨌든 주면 좋은거잖아 ㄲㄲㄲ 가끔씩 쓰다가 생각도 날거고 말이지. 게다가 난, 샤넬 색조 좋아하잖아여......... 더보기
My CHANEL Lips- 간만에 짬난 주말- 시간도 있고 카메라도 장전 됐겠다, 그동안 한번쯤 써보고 싶었던 포스팅을 함 해볼까나. 이름하야 나의 샤넬 립 열전. 너무 거창한가. 흠흠흠. =_= 시작은 립글로스부터. 루쥬알뤼르 엑스트레드 글로스 57 인솔런스 루쥬알뤼르 엑스트레드 글로스 52 제니 아꾸아뤼미에르 글로스 81 ROSELIN 레브르 쌩띠양뜨의 165 VOLUPTE 내가 갖고 있는 샤넬 립글로스 중 정품 ;ㅁ; 제니는 회사 화장실에서 떨어뜨려서 ㅠㅠ 바닥 모서리가 깨졌는데, 끝부분만 살짝 깨지기만 했지 쓰는데 별 지장 없길래 손 베지 않게 테이프로 감았뜸; 좀 멋없긴 하지만...내가 안다치는게 더 중요하니카 ;ㅅ; 아꾸아뤼미에르 글로스만 붓타입이고, 나머지 셋은 봉타입이다. 여기에 지난번에 블랙카드 DM 쿠폰으로 받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