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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S

My Chanel Shadows - 이 포스팅을, 한달뒤면 헤어지게 될 친구님에게 바칩니다. ㅡ라지만 사실 내가 블로그를 한다는 사실만 알뿐인 너 ㄲㄲㄲ 볼 수나 있을지 모르겠다. 혹 보게 된다면 욕은 하지 말아주렴 ㄲㄲㄲ 몇주 전, 친구가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했다. 정말 너무너무 조심스럽게 부탁이 있다고 하길래 대체 뭔 부탁이길래 이렇게 말하나 싶어 내심 쫄았더랬지. 본인이 가진 샤넬 4구 섀도를 받아줄 수 있냐며 ㅡㅡ;;;;;;;;; 쓰던거라 주기가 민망하다며, 기분나쁘지 않았으면 한다는데- 아소 님하, 기분이 나쁠리가 있냐구욤 ;;;;;;;;;;; 물론 나랑 취향이 100% 같은 건 아니기 때문에 뭐가 될지는 몰랐지만, 어쨌든 주면 좋은거잖아 ㄲㄲㄲ 가끔씩 쓰다가 생각도 날거고 말이지. 게다가 난, 샤넬 색조 좋아하잖아여......... 더보기
오늘의 메이크업 ..................제목을 뭐라고 지어야 하나 제일 고민함 -_-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 메이크업은 크게 두 가지다. 오렌지피버 + 샤넬 4구 35번 RIVES 샤넬 4구 79번 SPICE + 크림섀도 81번 FANTASME 물론 다른 섀도들도 쓰긴 하지만, 뭔가 '실패하지 않는' 메이크업이랄까? 이렇게 하면 항상 호평을 받곤 해서, 나름 자신있어진 조합이다. 결혼식, 소개팅 등 중요한(?) 순간에 망설임없이 초이스할 수 있는 선택. 오늘은 그 중 오렌지피버 + RIVES의 조합으로 메이크업을 해봤다. ....................사고나서 2일인가만에 세일한다고 문자온 비운의 에스쁘아. 그 이후로 나에게는 괜히 비호감됨. -_- 그래도 정가 만원이면 뭐... 엄~~~청 비싼 것까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