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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

[헤라] 선메이트 데일리 SPF35 PA++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 제일 돈 아끼는 부분이 뭐냐고 묻는다면, 단연코 선블록&스킨토너라고 말할 것이다. 돈을 아낀다기보단 비싼걸 쓰지 않는다고 하는 편이 좋겠다만, 여튼 그렇다. (언젠가 한번 여기에 관해 제대로 포스팅하는 날이 있겠지만 오늘은 사설 생략) 특히 선블록의 경우, 국내에서는 전부 식약청 인증을 받아야만 시판이 가능하다는 걸 알기에, SPF와 PA 지수만 따지면 나머지는 사용감 차이라고 알고 있었고 믿어왔기에- 늘 저렴한 선블록만 고집해왔다. 그리고 애초에 나같이 정량을 쓰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비싼건 사치랄까;; 선블록에만 한달에 몇만원씩 투자할 돈은 없는거돠 ㄱ- 그랬던 나에게 처음으로 백화점 브랜드의 선블록을 사용할 기회가 왔으니, 그것은 다름아닌 보험사 직원의 생일 선물;;;;;;.. 더보기
[설화수/숨37/헤라/미샤] 부스터 4종 비교 .............라니 이 얼마나 거창한 제목인가!!!!!!!! 하하하하 -_- 사실 이전부터 설화수/헤라/숨37의 부스터 3종 비교는 해보고 싶었던 건데, 마침 미샤의 초보양에서 한방 부스터가 새로 출시된게 아닌가! 게다가 7ml 샘플을 득템할 수 있었기에 출시 전부터 체험을 해볼 수 있었고, 4종 리뷰를 결심하게 됐다. 물론 기초 리뷰는 누가 써도 마찬가지이듯 매우 주관적이고, 사진으로 보여줄 수 있는 건 기껏해야 질감샷 정도다. 사용 기간도 각각 다르고, 부스터 에센스인 만큼 단독 사용한 적은 없기 때문에 (&매번 사용한 기초가 달랐기에) 내가 느낀 사용감이 진리라고 할 수도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거창하고도 당당한 제목으로 포스팅을 올리는 건... 나야 운이 좋아서 4종 부스터 전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