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34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와이 CN34 구매 - 로망의 완성☆ 그렇다. 어렸을 때(약 5년?가량) 피아노를 쳤고 키보디스트가 큰 몫을 하는 Dream Theater의 팬인 이상 피아노에 대한 로망이 없을 수 없다. 특히 요즘같이 찌들찌들한 때일수록 뭔가 악기에 대한 힐링의 꿈이랄까, 그런게 좀 있지. 다만 친정집에 있는 피아노는 내기준 단점이 너무 많았다 ㅋㅋ 크기, 무게에다, 오랜시간 방치로 인한 조율상태ㄲㄲㄲ, 늦은시간에 민폐를 만드는 소음 등등. 대학교 즈음 키보디스트를 아주 잠깐 꿈꾼 이후로, 나는 디지털 피아노에 대한 꿈을 키웠다. 언젠가는....☆ 하면서. 자주 가던 카페 중 하나에 가와이 CN34 중고 판매글이 올라왔고, 남편이 그 글을 보고 나를 위해 1등으로 구매의사를 밝히며 컨택을 했다. 가격이 착해서 그런지 덧글 몇개 더 달림 ㅋㅋ 잽싸게 연락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