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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세럼

결혼 후 첫 공병샷 주말에 딩굴거리다가 짬이 나서 생각해보니 결혼하고 한번도 공병 정리를 안했네. 그래서 생각난김에 한번 싹 정리해본다. 공병 이벤트 대비용(?)으로 친정에서 몇개 들고온 게 있다보니 -_-;; 헷갈려서 확실한것만 추리다보니 생각보다 별로 없네 -_ - 첫 샷은 아발론 비오틴 샴푸. 귀찮아서 아이허브 구매샷을 하나도 안 썼는데 -_-;;; 남편이 탈모 예비 증상(?)으로 고민하면서 스트레스 받길래 함 사보았다. 한통 사봤는데 괜찮은 것 같길래 무료배송 이벤트때 네통, 곰이 살 때 두통 추가; 구매. 나는 머리가 길어서 그런지 거품이 많이 안나서 좀 불편하긴 한데, 남편은 거품도 잘 내고, 혹은 샴푸 2회 하는 식으로 해서 잘 쓰고 있다. 나는 머리가 새로 나는 느낌이나 머리카락이 덜 빠지는 느낌은 잘 모르겠.. 더보기
한여름의 공병샷! 한창 연애하는 데 바빠서 공병 정리할 시간이 없었던 게 맞는..^^ 그래서 완전 쓰레기더미가 돼 있었던 게 맞는..^^ 6월 초에 한번 정리해서 버렸으니 대략 6~7월 두달간의 공병이라고 보면 될듯. 포인트로 바꿔와야 할 것들 챙기고 버릴 겸, 모처럼 공병 정리를 해봤다. 지저분하구마잉 ㅡㅡ;; 이번엔 샘플지는 거의 없다. 요새 샘플지로 받은 걸 많이 쓰기도 했고, 사실 그걸 짜서 쓸 시간이 없었음;; 샤넬 르블랑 쎄럼 블랑쉬쌍 악씨옹 꽁뛰뉘(지름샷에 썼던 거 긁은게 맞는^^) 6월 초 즈음에 똑 떨어졌다. 잔량이 안보인다는 거 외에는 큰 단점은 없는듯? 아... 가격?? 가격도 엄청시리 단점이긴 함 -.-;;;;;; 그래도 꽤 괜찮은 에센스다. 아니, 꽤 좋은. ;ㅅ; 최근에 밑에 나올;; AP 화이트.. 더보기
6월은 독서의 달 ......이라는 제목이 무색하게 사진은 어째 죄다 화장품이지 ㄱ- 스스로 올 상반기를 돌아봤을 때 정말 독서 많이 안했다고 느낀 것도 있고;;; 나의 지난 독후감 포스팅에 덧글이 한두개씩 달리면서 조금 웃흥 한 것도 있고, (하여간 나는 내가 생각해도 칭찬에 넘 약해. -_- 단순하긴. 끌끌) 해서 갑자기 버닝해서 달리기 시작했음. -_-;;; 사실 사놓고 안읽은 것도 좀 있긴 한데.... 안읽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서리.. 흠흠... (다 핑계지 뭘 -_-) 할튼. 그래서 교육가기 전에 질러놓은 책 두권 어제 다 읽고, 밤에 인터파크에서 3권 질렀는데, 오늘 백화점 나간 김에.... 고민하던 거까지 또 지르고, 집에 와서 마저 지르고 -_- ㅡ해서 아마 화요일~수요일 사이에 한꺼번에 다섯권 배송 예정 .. 더보기
6월의 처음과 마지막 지름 ............인 이유는 이니스프리 빼곤 지를 거 다 질렀기 때문. ㄱ- 이니스프리에서 살 건 튜브 플래트너랑 스타킹 줄 나감 방지용 투명 매니큐어;;; 그 외엔 더 지르지 않겠숴. ㅠㅠ 백화점 갈 때마다 늘 지르고 늘 후회해. 왜 이러나 몰라. 흑흑. 제일 마지막에 산 에스쁘아 립스틱. 지난 봄에 박시연씨를 모델로 해서 신상으로 출시된 Lady P 컬러. 지난주에 Trudy P(?)랑 같이 테스트 받았을 때 핑크베이지 컬러는 맘에 안들었는데, 요건 좀 맘에 들었거든. 내가 완전 핑크랑 잘 어울리는 건 아지만. 나랑 좀 어울릴만한 핑크를 사고 싶었숴. 좀 감각적으로 사진 찍어보고 싶어서 -_-;;; 시도해본 사진. 아웃포커싱 좀 되나? 만팔천원이라니. 샤넬 반값이구나. ㅡㅡ;;;;; 샤넬 립스틱을.. 더보기
4~5월 공병샷 지난 4월은 정말 고난과 역경의 한달이었다. ㅠㅠ 차고 넘치는 재고를 보며 스스로 지름금지의 달로 정했지만, 회사에서 스트레스는 만땅이고 풀 데는 없고 ㅠㅠ 하. 힘들었어. 한달동안 걍 닥치고 쓰기만 했더니 그래도 공병이 좀 나왔는데, 뭔가 한달만 더 있으면 공병이 좀 더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단 말이지. 그래서 5월까지 더 쓰고선 공병샷 올려야지 생각함서 한달 더 연장. (사실 4월 말엔 지쳐서 공병을 정리할 겨를도 없었음 ㄱ-) 화이트닝 에센스 샘플 모듬. 본품 개봉하기 전에 얼릉 있는 샘플 다 쓰려고 완전 다 긁어서 모아 썼음. 예전에 무척 좋아했고 잘 썼던 숨 루미너스 트리트먼트. 일명 아우라에센스. 본품 스포이드 용기는 디게 별로인데, 이렇게 진공펌프 에센스는 좋드라. 수분감도 괜찮고.. 더보기
5월 AP 지름 1. 5월은 봉인 해제의 달 2. 백화점에서는 금액대 상품권 + 멤버십 상품 지급 행사 3. AP에서는 5월에 더블 포인트 지급 행사 4. 아슬아슬하게 백화점 퇴장 전 도착 5. 멤버십 카드가 10% 할인 => 대ㅋ지ㅋ름ㅋ 호라.... 오늘 뭔가 시간이 아슬하게 끝나서 백화점에 달려갔더니, 마침 이번주에 30분 연장 영업을 하네?? 요 며칠 위시리스트를 쓰면서 고민하다가, 상품권 행사엔 역시...! 하면서 걍 화이트닝 에센스를 사기로 맘먹었다. 마스크팩은 아무래도.. 만족 못할 것 같아서 말이지. 화이트닝 에센스는 22만원. 멤버십카드 5% 받으면 아슬하게 20만원 넘기니까, 보너스 포인트 받고 상품권 받고... 중얼중얼.... 어라, 내 카드... 10% 할인된다네?? 여태 그럼 왜 5%라고 생각했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