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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맛집

1709 후쿠오카/유후인 여행 - 텐진 바 타케노야 남편이 탈나서 쇼핑한 짐 들고 호텔로 돌아가고, 혼자 하카타역을 돌아다니며 구경하던 나는 호텔에서 잠시 쉬다가 다시 텐진 버스터미널 근방으로 갔다. 로프트를 구경가려는 게 목적이었는데, 파르코/미츠코시/다이마루 등 백화점이 여러 군데 있길래 궁금해서 잠깐 구경하러 들어가봤다. 아침부터 식사를 어중간하게 먹었더니 4시경에야 배가 고파져서 파르코백화점 지하에서 식사를 하기로 결심했다. 로프트도 식후경 'ㅁ' 지하1층에 엄청 길게 선 줄이 있길래 여기가 대체 어디길래 이시간에;; 하면서 보다보니 스테이크집이 있더라고. 유명한 덴가? 스테이크 사진&냄새 자극받으니 더 먹고싶네;; 중얼중얼 하면서 줄 설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가게에 그냥 들어가더라고. 읭? 자세히 보니 자리가 좀 있네? 읭? 냉큼.. 더보기
1709 후쿠오카/유후인 여행 - 이치란라멘 본점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 마지막으로 남편과 함께 간 식당;;;;; 이상하게 여행때마다 둘이 번갈아가면서 한번씩 탈이 나더라고 ; 대체 왤까;;; 원인은 끝내 파악하지 못했지만 하튼 이 식사를 끝으로 남편은 호텔로 돌아갔고 나 혼자 바깥구경을 했다.... 이곳이 그 유명한 이치란라멘 본점!!!!! 언니가 몇달전 후쿠오카 다녀오면서 이치란라멘 인스턴트를 사다줬는데, 맛이 괜찮더라고. 근데 오리지널이 인스턴트의 백배는 맛있다고 엄청 강조하면서 ㅋㅋ 계속 막 노래를 부르더라고;; 다시 가고싶다고;; 이번 여행때도 꼭 사오라고 신신당부하고 ㅡㅡ;; 그래서 자연스레 내 여행코스 안에 들어가 있었음;; ㅋㅋ 아침 일찍 나와서 돈키호테 쇼핑을 마치고 9시반?경에 아침을 먹으러 갔다 ㅋㅋ 돈키호테랑 이치란라멘 둘다 24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