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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안워터에센스모이스처바인더

최근 잘 쓰고 있는 빌리프 삼총사 간만에 강제 칼퇴했는데 막상 일찍 와도 할 게 없는 현실에 개탄하며, 주부모드로 분리수거를 마치고(ㅋㅋㅋ) 그래도 일찍 끝난 날 뭐라도 하자 싶어 간단히 남겨보는 글. 리뷰라고 하긴 좀 허접하고, 간단 사용기 정도로 해두자. 요즘 나는 빌리프 도장찍는 거에 재미들려서(..) 이거저거 막 사서 하나씩 써보는 중이다. 가격도 백화점 1층의 타브랜드들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 갱장한 고기능은 아니지만 나름 기본에 충실한 것 같고 고객 응대도 꽤 훌륭한 편이다 보니 여러모로 나의 빠심과 호갱심을 자극한다. 곧 도장 12개를 목전에 앞두고 있지만(..) 여러 사정상 실 개봉 사용품은 요정도라서, 다음 구매때 참고하려고 기록해본다. 좌로부터 카모마일 팅쳐, 헝가리안 모이스처 바인더, 하이드라 세범 컨트롤. 팅쳐는 카모.. 더보기
빌리프 지름 며칠 전부터 계속 손이 드릉드릉 하쟈나 그냥 뭐라도 사야할 것 같쟈나 = 이럴땐 지름이 답이지 지난번에 샀던 비비를 샘플 먼저 써보니 나쁘진 않긴 한데 베이스 겁나 많은 내가 또 엄한 걸 늘린다는 건 역시 좀 그래서 걍 교환하기로 마음먹었다. ㅡ그래서 핑곗김에 이거저거 지르고 온 후기 ㅋㅋ 뭐가 참 이거저거 많죠잉? ㅋㅋㅋㅋㅋ 나의 교환품.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파우더리 비비를 UV멀티 선스크린으로. 가격은 둘다 23,000원으로 같다. 요것도 메베 겸용 썬크림이고, 사실 귀찮을땐 하나만 바르고 나가도 나쁘진 않은 것 같다. 그래서 베이스 재고도 많은 겸 걍 선크림으로 맘 바꿈. 비비가 나쁘진 않았는데, 그렇다고 인생베이스까진 아니었어서. 요거는 실구매품 네가지와 샘플들. 빌리프는 항상 구매품 샘플을 꼬.. 더보기
프리메라/빌리프 소소한 지름 그냥 누구나 쓸데없이 손 드릉드릉할 때가 있쟈나여- 나에겐 요즈음이 그랬고, 그나마(?) 제일 필요한 것들로 고르고 골라서 샀음. 1) 프리메라 소액이라 방판하기는 좀 민망했고, 걍 백화점 가서 지른 프리메라. 원래 계획은 후리앤후리 티슈만 사는 거였는데, 3만원 이상 사면 저 샘플들 준대서 ㅋㅋㅋㅋ 걍 새로 나왔다는 폼타입 청결제도 같이 삼ㅋㅋ 뭔가 눈에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들은 아니기 때문에 이거다! 싶진 않지만 일단 티슈로 나오는 청결제가 거의 없으니 당분간은 프리메라를 계속 쓸것 같다. 6매*10세트 = 15,000원이라 싸진 않지만 그래도 특별한(?) 날만 쓰면 뭐...싶다. 폼타입은 걍 무난하고, 샘플로 써본 젤타입은 약간 차가운 느낌이라서 사용감은 폼타입이 더 좋다. 아마 재구매도 폼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