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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팅브라이트닝쿠션

여름의 공병샷 아씡 글쓰는 것보다 사진 업로드가 더 힘드네 ㅡㅡ 왜케 빡세? 아오 빡침 !! 하튼 티스토리 어플 맘에 안든다 진촤.... 몇년 쓴거 이사하기도 만만찮을 것 같아서 선뜻 엄두가 안날 뿐 ㅠ 이럴때마다 네이버로 옮기고싶은 맘이 한두번 드는게 아님 ㅡ_ㅡ 여하간. (과)소비로 인한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그간 사용한걸 좀 털면 낫지 싶어서 공병을 열심히 정리해보았다 ㅋ 여름이라 많이 못 썼을 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촘 썼다긔? ㄲㄲㄲ 내가 가장 매진한 화이트닝.... 숨 화이트닝 나이트앰플은... 기대가 너무 컸나봐. 눈에 보이는 이거다!하는 효과는 잘 모르겠옹. 아직 한병 더 있을건데, 지금은 헤라 파앰을 개봉해놔서 쉬?는 중. 빌리프는 생각보다는 막 가볍진 않았다. 약간 유분감이 있는데 글타고 막 엄청 무거.. 더보기
간만의 설화수 방판 설화수 방판을 하고 싶어 근질거리던 차에 (....그냥 돈지랄을 하고싶은 거일지도) 마침(?) 5월이 되지 않던가. 그래서 생일을 맞이한 나를 위한 셀프선물. 은 훼이크고 ㅋㅋㅋ 올해는 마침 스승의날이 금요일이길래, 15일 칼퇴 or 16일 학교 방문을 계획하며 미리 선물 사기로 함. 올해도 울 쌤♡ 뵈러 가야지. 졸업한지 10년이라 이젠 갈 때마다 낯설지만 그래도 사립인 덕에 아직 내가 아는 분이 반인 울 학교ㅋㅋ 글고 항상 한결같이 나를 이뻐라 해주시는 울쌤. 작년엔 방판하고 싶어서사모님 선물을 핑계로 설화수 세트 샀는데, 엄마가 그래도 화장품보단 홍삼이 낫겠다고 그러시더라고. 그래서 이번엔 명작수를 사기로 마음먹었다. 내가 부모님한테도 사드린적 없는 건데...ㅋㅋㅋ 뭐 그래도 딴 사람도 아니고 쌤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