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코백화점지하 썸네일형 리스트형 1709 후쿠오카/유후인 여행 - 텐진 바 타케노야 남편이 탈나서 쇼핑한 짐 들고 호텔로 돌아가고, 혼자 하카타역을 돌아다니며 구경하던 나는 호텔에서 잠시 쉬다가 다시 텐진 버스터미널 근방으로 갔다. 로프트를 구경가려는 게 목적이었는데, 파르코/미츠코시/다이마루 등 백화점이 여러 군데 있길래 궁금해서 잠깐 구경하러 들어가봤다. 아침부터 식사를 어중간하게 먹었더니 4시경에야 배가 고파져서 파르코백화점 지하에서 식사를 하기로 결심했다. 로프트도 식후경 'ㅁ' 지하1층에 엄청 길게 선 줄이 있길래 여기가 대체 어디길래 이시간에;; 하면서 보다보니 스테이크집이 있더라고. 유명한 덴가? 스테이크 사진&냄새 자극받으니 더 먹고싶네;; 중얼중얼 하면서 줄 설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가게에 그냥 들어가더라고. 읭? 자세히 보니 자리가 좀 있네? 읭? 냉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