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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에너지

이제서야 - '16년 공병 털기 사진 찍어놓고 너무 귀찮아서 정리를 미처 몬했던 공병 ㅋㅋ 겨울이 왔다는걸 느낄 수 있는 양이었어서 ㅡㅡㅋ 대강 간단히만 쓰고 치워야지 ㅡㅡ;;; 숨 타임에너지 스킨은 닦토로 쓴건데 닦토로 막 쓰기엔 비싸니(4만원대) 갈아타려고 물색중. 지금은 프리메라 스킨 쓰는데 나쁘지 않은듯. 마몽드 포어클린 스킨은 할인할때 사본건데 향이 뭔가 소독하는 느낌이라 독하고(내기준) 건조해지는 기분이었음. 어성초나 티트리같은걸 넣은거 같던데 지성에겐 좋을지도. 더퍼스트 셀소스는 리뉴얼전꺼. 22ml 미니 쓸땐 괜찮은거 같더니 또 막상 본품 뜯으니 그닥임; 한병 더 남았는데... 하아 ㅠ 빌리프 쉐이킹 에센스는 새로나온 부스터라고 샘플링할 때 받아서 써본거. 생각보단 괜찮긴한데 굳이 싶은 느낌은 있었음;; 숨 시크릿은 30.. 더보기
'16년 기준 스킨케어 꾸준템 일단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보려는, '16년 현재기준 스킨케어 꾸준템. 기준은 당연히, 최소 재구매 이상인 제품이고 현재기준이므로 이전엔 극찬했던게 지금은 별로일수도 있고, 이전엔 별로였던게 요샌 꽂혀서 좋을수도 있음. 사람 피부는 계절따라, 나이들며(ㅠㅠ) 변하게 마련이니까횰. 같은 이유로 나는 인생템이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고, 쓰지 않으려고 한다. 나야 예민하지 않아서 화장품땜에 피부가 뒤집어질 일은 없지만 (사실 그래서 피부가 뒤집어진다는 게 어떤 수준인지 잘 모름;;;) 어쨌든 좋았던게 싫어지고 싫었던게 좋아지는 게 한순간인데 어찌 무언가를 평생 쓰겠다고 다짐할 수 있겠나- 하는 생각에. 그리고 세상은 넓고 화장품은 계속해서 개발되고 새로운 게 나오고 있으니 인생템이라고 정해놓고 뭔가를 한정지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