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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남도맛집기행] 전주 한옥마을 주전부리 원래 큰 비중을 두고 간 건 아니었고, 걍 전주 간김에 구경하기로 한 전주 한옥마을. (시할머님이 전주에 계셔서 겸사겸사였음) (여기가 어디였드라....) 육회랑 갈비탕을 먹었더니 너무 배불러서 주전부리는 마음껏 먹지도 못했다. (내기준) 전주에서 제일 유명한 PNB 풍년제과 초코파이는 하도 여기저기서 팔아서 굳이 여기서 사가야할 필요도 못 느끼겠고. 글고 사실 초코 범벅을 좋아하진 않기 땜에 내 취향도 아님; 어쨌든 그래서 초코파이는 패스- 유명한 주전부리 중 하나인 문꼬치. 문어구이꼬치라고 함. 걍 가쓰오부시+마요네즈+타코야끼소스 범벅... 타코야끼 대신 문어구이가 끼워져있는 꼬치였음. 내가 기대가 너무 컸던건진 몰라도 그냥 그랬어. 남편이 한옥마을 맛집 검색하면서 꼭 가보겠다고 벼르던 전동호떡. 여.. 더보기
[남도맛집기행] 전주 참예우 일주일간의 동계 휴가, 남편과 그간 별러왔던 그 이름도 거창한 남도 맛집 기행!! 이번 일주일동안 신나게 먹으러 다닐 생각에 매우 설레어있는중 ㅋㅋㅋ 현재까지(?)의 코스는 전주 > 광주 > 보성 > 영광 > 군산 > 집. 평일인 점만 믿고 숙소 예약도 하나도 미리 안해놔서 사실 이 코스도 중간에 좀 바뀐거라 또 바뀔수도 있음;;; 목적이 맛집 방문인 만큼 철저히 음식 위주로 포스팅할 예정이고, 블로그 맛집보다는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 위주로 방문하려고 조언을 마이 구했다. 맛집 후기는 까먹지 않기 위해 ㅡㅡ;;; 여행 중간중간에 작성하기로 ㅋ 첫 포스팅 주인공은 첫 방문지인 전주. 전주는 한옥마을 덕에 워낙 유명한 곳이 많아서 한참 찾았다 ㅋ 전주 사람이 추천한다고 해서 믿고 가봤다. 나는 육회.. 더보기